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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 부부, 제약회사 직원에 甲질 입건
      광주의 한 대형약국 약사 부부가 제약회사 직원들을 약국에 상주시키고 업무외 일을 강요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전남대병원 앞의 한 약국에서 거래처인 제약회사 대표 등 직원 5명에게 청소 등 허드렛일과 사적인 심부름을 시켜온 혐의로 약사 45살 김 모 씨와 부인 41살 권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 부부가 다른 제약회사 직원들에게도 비슷한 업무를 강요했는지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2-06
    • 희망2017 12/07(수)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32통 주민들이 21만 5,000원 대촌동 33통 주민들이 12만 5,000원 대촌동 35통에서 8만 8,000원 대촌동 36통 주민들이 12만 3,000원 광주지방법원 무등봉사단에서 5십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월산면 송정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월산면 월곡마을에서 10만 원 월산면 도동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함평 월야초등학교 학생회에서 1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2016-12-06
    • 여수시, 주요도로 속도 70km로 상향
      여수지역 주요 간선도로 외곽구간 제한속도가 시속 70km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당초 80km에서 60km로 하향 조정했던 무선로와 좌수영로 등 5개 외곽구간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70km로 다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수시는 석창 4거리와 한재로터리 등 교통사고가 잦은 시내 20여 곳에 대한 제한속도를 기존 60km에서 50km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16-12-06
    • 재개발*재건축 '막막'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추진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40곳이 넘습니다. 수익성 문제와 조합 내부 잡음 등으로 대부분 10년 이상 걸리고 있는데, 최근 정부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사업 추진이 더욱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다음 달 입주하는 학동3구역 재개발지역입니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조합을 설립한 뒤, 완공까지 꼬박 10년이 걸렸습니다. c/g1> 현재 광주에서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재개발*재건축 지역은 25곳, 구역
      2016-12-06
    • 광주 일선 구청에 '박근혜 퇴진' 촉구 현수막
      광주 일선 구청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광산지부는 지난 4일부터 구청 보건소 앞에, 서구지부는 오늘 오전부터 구청 난간에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고, 나머지 3개 구청의 노조 측도 이번 주 내로 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각 구청 측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촉구하며 노조 측에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됩니다.
      2016-12-06
    • 광주 5개 자치구 교통문화지수, 전국 평균 이하
      광주 5개 자치구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이 국토교통부의 '2016 전국 교통문화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5개 자치구의 평균 교통문화지수가 84.02점으로 전국 69개 자치구의 평균 86.13점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평가영역 중 교통안전 부문에서 전국 자치구 평균보다 4점 가까이 낮은 31.72점을 기록했습니다.
      2016-12-06
    • 8시 뉴스
      1
      2016-12-06
    • 저녁뉴스
      1
      2016-12-06
    • 714회
      1
      2016-12-06
    • kbc12뉴스
      1
      2016-12-06
    • 1206(화) 모닝날씨 가안
      *대체로 맑아요 쌀쌀해요 강한 바람, 체감온도 더 떨어져 대설을 하루 앞둔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는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 더 낮아져 광주 2/ 8 목포 3/ 7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2도, 목포는 3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8도 목포는 7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맑은 하늘이
      2016-12-06
    • 보성 돼지 축사 화재..8억 9천만원 피해
      보성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8억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보성군 미력면의 48살 선 모 씨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4천 7백 마리와 축사 3개 동 4천 6백 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8억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내 돼지 분만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06
    • 110회
      1
      2016-12-06
    • 모닝와이드 692회
      1
      2016-12-06
    • 독감 기승에 미세먼지까지..호흡기질환 빨간불
      【 앵커멘트 】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독감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병원마다 줄을 잇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을 촉진하는 미세먼지 수치도 악화돼 독감 환자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대 안태린 씨는 며칠 전부터 몸살과 오한, 발열 증세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안태린 - "기침이 심해지고 고열이 나면서 심한 근육통이 계속되어서..독감. 요즘 유행하는 독감이 아닐까 해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016-12-05
    • 국민의당 '김동철 체제' 출범과 과제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김동철 비상대책위원회'를 본격 출범시켰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 온 탄핵소추안의 가결과 내년 1월 전당대회 준비, 호남 지지율 회복 등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중앙위원회를 열고 광주 광산갑의 4선 김동철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내년 1월 15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전까지 당을 이끌며 전대 준비를 책임지게 됐습니다. 특히 오는 9일로 예정된 탄핵소추안의 가결을 위해 야
      2016-12-05
    • 허술한 확인 절차..신분증 훔쳐 대포폰*대포통장
      【 앵커멘트 】 한 남성이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하루 만에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개설하고 주민등록초본을 뗀 뒤 대출까지 받아 달아났습니다. 관공서와 은행, 통신사 대리점의 허술한 신분 확인 절차를 노린 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기환 씨는 최근 본인 명의의 통장이 재발급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재발급 날짜는 가게에 도둑이 들어 주민등록증을 분실한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기환 / 신분증 도용 피해자
      2016-12-05
    • 국비 확보했지만...자동차 100만 대 사업 곳곳 암초
      【 앵커멘트 】 광주시의 3대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의 내년도 국비가 확보되면서 물꼬가 트였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광주시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국비와 시비 분담률은 아직도 안갯속이어서 여전히 갈 길이 먼 상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광주시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예산은 262억 원, 특히 정부 예산안에서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던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비가 130억 원이 확보되면서 광주
      2016-12-05
    • 내년 3월 장흥-제주 간 여객선 운항 재개 예정
      【 앵커멘트 】 1년 넘게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포항 사이에 내년 봄 여객선 운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제주에서는 성산포항에 관광안내센터를 설치하고, 휴업 중인 면세점의 영업 재개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이후 문이 굳게 닫힌 장흥 노력항 여객선터미널 2010년부터 5년 동안 207만 명이 제주를 오갔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 이용객이 감소하자 해운선사가 결국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장흥군이 새로운 선사를
      2016-12-05
    • 탄핵 D-3...지역민 "탄핵 가결 시켜라"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과 교수, 원로들은 촛불의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여,야가 반드시 탄핵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민주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은 탄핵을 바라보는 지역의 민심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난 주말 촛불 인파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의 탄핵 표결이 오는 9일로 다가온 가운데 거리에선 박근혜 퇴진 서명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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