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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친환경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시작
      친환경차를 활용한 카셰어링 시범사업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조경규 환경부장관과 조봉환 창조경제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열고, 수소차와 전기차 32대를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조선대 등에 배치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카셰어링은 스마트폰으로 예약과 결제를 해서 10분 단위로 차량을 빌려 쓰는 서비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카셰어링을 300대 규모로 확대해 친환경차 보급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7-03-06
    • 금호타이어 9,550억..박삼구 우선매수권 관심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매각 가격이 결정되는 등 채권단과 중국의 더블스타 간 본계약이 빠르면 이번 주에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삼구 회장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수 있을 지 여부도 조만간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매각가가 9,550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우선협상대상자인 중국 국영 타이어업체 더블스타는 본입찰 당시 제안했던 인수가격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금호타이어 지분의 42.01%로, 주당 14,38
      2017-03-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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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경찰관 폭행하고 담뱃불로 지진 50대 영장
      만취 상태로 소란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어제 아침 7시 반쯤 광주 대인동의 한 여관에서 폭행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담뱃불로 하체를 지진 혐의로 붙잡힌 56살 김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에도 경찰을 폭행해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3-06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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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정병국, 5월 영령 뜻 받들어 국론 통합 앞장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가 갈라진 국론과 국민을 통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대표는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80년 5월 당시 구속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5월 영령들의 뜻을 완전히 실현하지 못한 자책감을 느낀다며 국민 통합과 함께 따뜻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어제 오후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유승민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등 대선 주자와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호남 구애에 본격
      2017-03-06
    • kbc12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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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3/6(월)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주말동안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졌죠 월요일인 오늘은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봄의 문턱에서 다시 찬공기가 들어오면서 춥겠는데요 이렇게 변덕스런 기온 변화에 감기걸리기 쉽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눈이나 비가 지납니다. 1에서 3cm 눈이 오겠고 비교적 기온이 높은 지역으로는 5mm미만의 비로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와 목포 1도로 영상권으로 출발했고요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서 한낮기온 광주7도 여수는 8도에 머물겠습니다 어제보다 8도
      2017-03-06
    • <3/6(월) 모닝 이어서+조간브리핑>
      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천성권 교수를 모셔 탄핵정국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6일 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일보 기삽니다. 충남교육청이 보령시 녹도에 11년만에 다시 초등학교를 문 열었다는 기삽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 인근 섬에 있는 분교를 가기 위해서는 매일 20분 이상 배를 타야합니다. 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녹도에 학습장을 세우고 입학식을 가졌다는 내용입니다. 교육청은 경제적 효율성보다 한 학생도 포기하지
      2017-03-06
    • 강진서 일주일만에 AI 또 발생..16만 마리 살처분
      강진에서 일주일만에 또다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긴급방역에 나섰습니다. 어제 강진군 도암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폐사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발생 농장을 포함해 반경 5백미터 이내 농장 4곳의 닭과 오리 16만 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차단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2017-03-06
    • <3/6(월) 모닝730 타이틀+ 주요뉴스>
      1.(탄핵 선고 '임박')...호남 민심 어디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빠르면 이번 주에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정국은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호남 민심도 다시 한 번 크게 출렁일 전망입니다. 2.(‘사고주범’스쿨존 (불법주정차 '꼼짝마')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대부분이 불법주정차 때문에 발생하고 있습니다.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광주 한 구청이 불법주정차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3.("취업 안 되긴 마찬가지"( 졸업유예'급감‘) 취업난으로 한
      2017-03-06
    • 모닝 730
      1
      2017-03-06
    • 8시 뉴스
      1
      2017-03-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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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0306 민방넷-1 강원] '명태 주산지' 명예 회복 시동
      【 앵커멘트 】 전국 방방곡곡의 생생한 화제거리를 전하는 민방네트워크, 오늘은 국민생선 '명태'로 시작합니다. 명태는 무분별한 남획으로 주산지인 동해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최근 강원도에서 끈질긴 노력 끝에 명태양식에 성공했습니다. G1 강원민방 김도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섭씨 3도 심층수 수조에 명태가 가득합니다. 강원도가 직접 알을 받아 키운 1세대 양식 명태입니다. 벌써 50cm가까이 자라 지난 겨울부터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완전 양식이 본궤도에 올라 올해엔 2세대 어린
      2017-03-05
    • [0306 민방넷-2제주] 불법체류자 "자진 출국" 유도
      【 앵커멘트 】 제주에 관광하러 왔다며 비자없이 들어온 뒤, 돌아가지 않은 외국인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결국 무사증으로 인한 불법체류자가 8천명에 육박하자, 자진 출국을 유도하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JIBS 제주국제 자유도시방송의 안수경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후 체류기간을 넘긴 불법 체류자는 5천7백여명이 넘습니다. 제주나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 불법 취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누적된 불법체류자는 8천명에 이를 정도로 늘었습니다. 각종 외국
      2017-03-05
    • '갑질에 멍든 근로장학생'..학교는 '뒷짐'
      【 앵커멘트 】 한 국립대에 입주해 있는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 장학생들이 폭언과 폭행을 당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감추기에 급급했고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업체 대표는 총학생회장을 지낸 선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국립대에서 근로 장학생을 해온 김모 군은 지난 석달이 악몽 같았습니다. 교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잦은 폭언과 욕설에 시달려 왔기 때문입니다. 문자 메시지에 늦게 답
      2017-03-05
    • 유승민.남경필 광주서 지지 호소
      유승민 남경필 바른정당 두 대선 후보가 탕평인사와 연정론으로 광주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조선대에서 열린 바른정당 시도당 창당대회에서 유승민 의원은 탄핵이 인용되면 자유한국당은 사라지고 바른정당과 자신은 그때부터 일어설 것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호남인재를 적극 등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겠다는 연정론을 제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7-03-05
    • 광주평생교육원, 부적정 회계결산 등 7건 적발
      광주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예산을 목적에 맞게 쓰지 않고 부적절한 직원 채용을 한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평쟁교육진흥원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모 규정에 맞지 않게 직원을 채용하고 4천9백만 원 상당의 예산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사실 등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흥원이 수익사업을 하겠다며 2년간 36억 원을 투입했지만 지금까지 자체 수입은 사실상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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