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원, 부적정 회계결산 등 7건 적발

    작성 : 2017-03-05 17:14:10

    광주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예산을 목적에 맞게 쓰지 않고
    부적절한 직원 채용을 한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평쟁교육진흥원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모 규정에 맞지 않게 직원을 채용하고
    4천9백만 원 상당의 예산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사실 등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흥원이 수익사업을 하겠다며 2년간 36억 원을 투입했지만 지금까지 자체 수입은
    사실상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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