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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 개발부담금 61억 세수 확보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이익 중 61억원을 개발부담금 세수로 확보했습니다. 개발부담금은 혁신도시 개발 전후 토지가격 차액과 지가 상승분에 따른 것으로, 혁신도시 학교용지 매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주 혁신도시에는 9개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인데, 이들 학교 전체 용지 매입비는 122억원으로 추산됩니다.
      2017-01-22
    • 적기 치료 놓쳐 장애 발생..병원 일부 책임 인정
      병원을 찾은 환자를 제 때 치료하지 못해 장애가 발생했다면 병원에 일부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4민사부는 지난 2014년 어지럼증과 구토증세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뒤늦게 뇌경색 판정을 받아 신체 일부 마비증세를 보인 환자와 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병원은 8천4백여 만원을 배상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석증으로 판단한 최초 진단에 대한 과실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입원 이후 증상을 잘 살피지 않아 26시간이 지난 뒤에야 뇌경색 판정을 해
      2017-01-22
    •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에 7,300억원 투입
      올해 호남권 주요 철도건설사업에 7천 3백억원이 투입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전남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에 2천 2백억원을 비롯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 송정~고막원 구간의 고속화 사업 920억원 등 광주*전남*북 철도 건설에 7천 3백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안전과 철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건널목 입체화 등의 시설개량사업이 동시에 추진됩니다.
      2017-01-22
    • 8시 뉴스
       
      2017-01-2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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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2
    • 밤부터 광주,전남 다시 눈 2-5cm 쌓일 듯
      서해안을 중심으로 낮시간대 잠잠하던 눈발이 다시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2-5cm가 되겠고, 낮에는 눈발만 날리다가 내일 밤부터 눈이 반복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떨어져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1.5에서 3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7-01-21
    • 사법부와 재벌 개혁 향한 촛불민심
      【 앵커멘트 】 설 명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촛불 민심을 사그러들 줄 모르고 타오르고 있습니다. 금남로에 모인 시민들은 특검 수사과정에서 법원이 재벌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남로에 모인 시민들이 삼성전자 가전제품들을 부수며 현수막을 찢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불구속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삼성의 제품들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펼친 겁니다. (구속하라! 이재용을 구속하라!) 기각된 구속영장의 재
      2017-01-21
    • 더민주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나란히 광주 방문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나란히 광주를 방문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내일(2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본인의 지지 모임인 '포럼 광주'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내일 오전에 전일빌딩 헬기 소사 탄흔지를 방문하고, 오후엔 광주 상무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정정당당 콘서트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7-01-21
    • 여수수산시장 화재 잔해물 철거 시작
      여수수산시장 화재 현장의 잔해물 처리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복구작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의 조속한 영업 정상화를 위해 폐기물처리업체 17곳과 화재 잔해물 처리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철거작업에 들어갈 3억 3천만원의 복구예산은 전남도와 여수시의 재해복구사업비로 우선 사용해 2주 정도 걸릴 철거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입니다.
      2017-01-21
    • 노모와 싸우고 집에 불낸 50대 붙잡혀
      노모와 다투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아침 6시 반쯤 여수시 소라면에서 56살 서 모씨가 80대 노모와 함께 살던 집에 불을 질러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들 서 씨가 잦은 음주를 지적하는 어머니와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7-01-21
    • '천년 목사골' 나주 읍성권 도시재생사업 본격
      최근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나주시가 천년 목사골 재생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서울 도성과 같은 4대문과 객사, 동헌 등을 갖춘 전라도 대표 석성인 나주읍성과 나주 읍성권내 금남동과 성북동 일대 45만 제곱미터를 역사문화 거점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천년목사골의 옛 이야기를 찾아보는 고샅길과 나주천 나들잇길 조성, 도심정원축제 등 역사문화 자원을 쾌적한 삶과 연결하는 도시조성에 나섭니다.
      2017-01-21
    • 전남 관광객 5천만명 조기 달성 위해 협력
      전남 관광객 5천만명 조기 달성을 위해 서남권 시,군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수서발 고속철 증편과 새천년대교 개통 등으로 전남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남도 명품길과 테마 여행길 등의 관광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목포와 신안 등 서남권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섬과 섬을 잇는 체험형 남도관광과 관광자원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한 스마트 관광 안내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2017-01-21
    • 전남도, 설 맞아 AI 방역 총력
      전남도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인구가 많은 설 연휴 동안 방역강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설 연휴 전후로 공동방제단과 시*군방역 차량 등을 동원해 축산 농가와 관련 시설 등을 일제 소독하고 대대적인 방역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AI 의심신고는 지난 10일 이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설 연휴가 AI 종식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1-21
    • 모닝와이트 717회
      ..
      2017-01-21
    • '기온 뚝' 영하권 한파 계속...내일 밤 눈 1~4cm
      밤 사이 눈은 그쳤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곡성이 영하 8도, 순천 영하 7도 등 어제보다 5도 가량 떨어졌고,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 특보까지 발효돼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2~6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눈은 오늘 하루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내일 밤부터 1~4cm 정도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1-21
    • 모닝와이드 7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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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1
    • 새해 첫 폭설..곳곳서 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폭설이 내려 최대 8cm의 눈이 쌓였습니다. 한파에 도로 곳곳이 얼어 출근길 교통 체증과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한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칩니다. 두꺼운 옷을 껴입은 사람들은 우산과 모자로 눈을 막으며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서유신 / 광주시 봉선동 -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오는 거라서 기분도 좋고 좀 얼면 걱정되기도 하고.."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
      2017-01-20
    • 수산시장 영업 재개 '잿더미 속 희망'
      【 앵커멘트 】 잿더미로 변한 여수수산시장에서 다시 희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임시판매장이 조성되고, 복구 작업도 속도를 내면서 상인들은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임시판매장이 조성되면서 실의에 빠졌던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의 손길이 다시 분주해졌습니다. 그을린 도마와 칼을 씻어내고, 냉동창고에 보관돼있던 수산물을 꺼내 좌판에 가지런히 깔아봅니다. 잊지 않고 다시 찾아준 단골 손님과의 첫 거래, 상인은 오랜만에 맛본 장사의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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