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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 휴장 남광주 밤기차야시장 3일 재개장
      설 연휴 임시 휴장했던 남광주 밤기차야시장이 재개장됩니다. 광주 동구는 설 대목 남광주시장 상인들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3주간 휴장했던 밤기차야시장을 오는 3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광주 밤기차야시장은 행정자치부의 전통시장 육성 사업 7호점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운영돼 왔습니다 .
      2017-02-01
    • 5.18 대책위, 국정역사교과서 폐기 촉구
      5.18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하라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월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37년 전 광주시민을 향해 총칼을 겨누었던 국가권력이 이제는 미래 세대에게까지 5.18의 진실을 왜곡되게 교육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옛 전남도청의 원형보존 등 5.18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역사의 현장을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에도 시민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01
    • 광주 도심 비둘기 폐사..경찰 수사 나서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비둘기 폐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임동의 한 도로에서 비둘기 7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 발견된 콩과 쌀 등 먹이 일부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독극물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비둘기가 독극물이든 먹이를 먹고 폐사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독극물 살포자를 붙잡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7-02-01
    • 매출 부진 굴비 산업 지원금 115억 원 투입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비 산업에 백억 원이 넘는 지원금이 투입됩니다. 영광군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참조기 자원감소로 극심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굴비 산업을 지원하기 1백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참조기 양식을 확대하고 가공*유통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식품박람회 참가와 할랄 인증 시설 지원을 추진합니다 .
      2017-02-01
    • 8시 뉴스
      1
      2017-02-01
    • 테마스페셜
      1
      2017-02-01
    • kbc12뉴스
      1
      2017-02-01
    • 생활뉴스
      1
      2017-02-01
    • 광주 아파트서 화재..90대 노인 숨져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9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온열기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홀로 살던 91살 정 모 씨가 숨지고 같은 동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무릎 수술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정씨가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2-01
    • 4~50대 잇단 고독사...사회안전망 사각지대
      【 앵커멘트 】 지병을 가지고 혼자 살아가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40~50대의 고독사가 늘고 있습니다. 나이와 장애등급으로 복지대상자를 선정하다보니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원룸. 지난달 11일 이곳에서 혼자 살던 44살 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싱크 : 인근 마트 주인 (최초 신고자) - "술값 외상 때문에 안 오는 가보다 생각을 했지 보름 지나도 안 오는 거야 사람이 감이란
      2017-02-01
    • <2/1 모닝730 기상센터> 김아련
      *낮부터 다시 추워져 *전남 서해안지역- 낮 동안 산발적으로 눈 2월의 첫날인 오늘, 아침에는 서풍의 영향으로 한파가 잠시 물러갔다가 낮부터는 칼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 광주 -3/5 목포 -1/4 여수 -2/6 오늘 광주의 아침기온은 영하3도, 여수는 영하 2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올랐고요, 한낮기온은 광주 5
      2017-02-01
    •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문화재 지정 추진
      【 앵커멘트 】 한국 전통 원림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강진의 백운동 정원이 문화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군은 백운동 정원의 원형을 되찾기 위해 건물을 복원하고, 나중에 쌓은 담장은 철거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손때 묻지 않은 정원 숲 사이로 꾸밈 없고 고즈넉한 작은 초가가 보입니다. 마당에는 계곡 물을 끌어들인 아홉 굽이의 작은 물길 유상곡수가 있고, 맞은 편 언덕 위에는 신선이 머물렀다고 하는 정자, 정선대가 서 있습니다. 조선 중기 선비 이담
      2017-02-01
    • 최종본도 '5.18 왜곡' 여전...반발 '확산'
      【 앵커멘트 】논란 속에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도 현장검토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축소·왜곡은 여전한 가운데, 국정교과서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해 공개된 고등학교 국정 한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입니다. 전남대 학생들이 시위를 벌여 신군부가 계엄군을 투입한 것처럼 기술돼 왜곡 논란이 일었습니다// 두 달여 간의 의견수렴을 거친 뒤 공개된 최종본에서도 달라진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굳이 찾자면
      2017-02-01
    • '무단 재임대' 롯데 월드컵점, 원상회복 '요원'
      【 앵커멘트 】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물의를 빚었던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 논란, 기억하실 겁니다. 원상회복하겠다고 약속한 시한이 바로 오늘(1일)인데요, 롯데마트는 여전히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고, 감독 기관인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15년 기준, 롯데마트 월드컵점이 광주시 동의 없이 무단 재임대한 매장은 41개, 수십억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지난해 논란이 확산되자 롯데쇼핑은 오늘까지 무단 재임
      2017-02-01
    • 133회
      1
      2017-02-01
    • 모닝 730
      1
      2017-02-01
    • 도심 비둘기 폐사..AI 검사 의뢰
      【 앵커멘트 】 어제와 오늘 광주 도심에서 폐사한 비둘기 9마리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AI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 독극물이 포함된 먹이를 뿌렸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오전 광주시 임동의 한 도로에서 폐사한 비둘기 7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은 구청은 비둘기 사체를 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 AI 바이러스 감염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근처에서는 미처
      2017-01-31
    • '정권교체' 한 목소리..해석은 엇갈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의원들이 전한 설연휴 호남 민심은 한마디로 '정권교체'였습니다. 정권교체 방법에 있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아전인수'식으로 제각각 해석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설 민심의 최대 화두는 '정권교체'였습니다. ▶ 인터뷰 : 김경진 / 국민의당 국회의원 - "탄핵소추가 기각되면 어떡하나, 굉장히 걱정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요.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지 그 점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
      2017-01-31
    • '무단 재임대' 롯데 월드컵점, 원상회복 '요원'
      【 앵커멘트 】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물의를 빚었던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 논란, 기억하실 겁니다. 원상회복 회복하겠다고 약속한 시한이 바로 내일(1일)인데요, 롯데마트는 여전히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고, 감독 기관인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15년 기준, 롯데마트 월드컵점이 광주시 동의 없이 무단 재임대한 매장은 41개, 수십억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지난해 논란이 확산되자 롯데쇼핑은 올해 2월 1
      2017-01-31
    • 설 선물 5만원 기준으로 희비 엇갈려
      올 설 선물은 5만원을 기준으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신세계가 설 선물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대비 4% 정도 판매가 줄어든 가운데 청탁금지법의 선물 상한선인 5만원 이상 선물세트는 9%나 감소했고, 5만원 미만 선물세트는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굴비의 경우 5만원 이상 선물세트는 15% 줄어든 반면 5만원 미만은 70%나 증가해 같은 종류의 선물세트도 5만원을 기준으로 판매량에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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