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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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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2
    • 국민의당 5.18 헬기 사격 특위 현장 방문
      국민의당 지도부가 전일빌딩 헬기 사격 흔적을 살펴보고 진상 규명 의지를 다졌습니다. 국민의당 지도부와 5.18 헬기사격 진상조사 특위 위원들은 오늘 오후 광주 전일빌딩 10층에서 헬기 사격 흔적을 살펴보며 5.18 당시 최초 발포 명령자 규명과 시민들을 향한 무차별 헬기 사격 경위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최선의 길은 정권교체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02-11
    • 안희정 충남지사 호남서 적극적 대권 행보
      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새로운 기적을 만들겠다며 호남에서 적극적인 대권 행보에 나섰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오늘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찾아 1971년 주류에 도전한 김대중 정신과 2002년 노무현의 도전을 언급하며, 2017년은 기적과 새로운 걸음을 향한 안희정의 도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대북송금 특검에 대해서는 의회와 야당 공세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김대중 노무현 역사를 분열과 미움에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내일까지 광주에 머
      2017-02-11
    • 헌재 탄핵 결정 지연..다시 불붙은 촛불집회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이 늦어지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촛불이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도 오늘을 기점으로 촛불집회에 역량을 더 집중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하권의 추위 속에 광주 금남로 도로 위로 촛불을 든 시민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정월대보름인 오늘 광주 촛불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7천명이 참가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국회의 탄핵 가결 이후 축제 분위기였던 촛불 집회 양상도
      2017-02-11
    • 정월대보름달 관측..영광 등 밤까지 눈 1cm 내외
      정월대보름인 오늘 서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밝은 보름달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에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1.9도 목포는 1.5도에 그치며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영광 등 서해안 지역에는 오늘 밤까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광주 영하 3도 등 영하6도~영상 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영상 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월요일인 모레 평년기온을 되찾으며
      2017-02-11
    • 2년 연속 1,300만명..해양관광도시 '우뚝'
      【 앵커멘트 】 지난해 여수를 다녀간 관광객이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밤바다와 버스킹, 낭만포차가 유명세를 타면서 여수시가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박람회장에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평일 오전 시간대인데도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하루 5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문경숙 / 경북 경주시 - "엑스포 이후
      2017-02-11
    • 쌀값 폭락 여파.. 선지급금 환수에 변동직불금 지급도 '불투명'
      【 앵커멘트 】 쌀값 폭락의 여파가 농가를 덮치고 있습니다. 쌀값이 최종 확정되기 전에 정부에서 미리 받은 쌀값의 일부를 토해내야 하는데다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변동직불금은 지급 한도를 초과할 상황이어서 제대로 지원받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농민 단체들이 지난해 미리 지급받은 공공비축미 수매 대금 일부를 반납하라는 정부 조치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급 당시보다 쌀값이 더 떨어진 만큼의 차액을 내놓으라는 건 부당하다
      2017-02-11
    • 호남 출신 야권 대선 후보 광주 활동 보폭 넓혀
      호남 출신의 야권 대선 후보들이 주말인 오늘 광주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보폭을 넓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최성 고양시장은 오늘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저서인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를 소개하는 북 콘서트를 열고 광주와 호남 중심의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대선경선 후보인 천정배 전 대표도 자신의 지지모임인 '자구구국' 포럼 출범식에 참석한 뒤 토크콘서트를 열어 호남 중심 개혁세력의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11
    • 모닝와이드 720회
      ..
      2017-02-11
    • 밤새 최고 9cm 눈...낮부터 대부분 그쳐
      【 앵커멘트 】 정월대보름 날 아침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사흘째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광주전남지역은 지난 밤사이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9cm가 넘게 쌓인 곳도 있는데요,, 기온도 뚝 떨어지면서 도로 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저는 지금 광주 천변에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눈발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광주*전남에 밤새 눈이 내리면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2017-02-11
    • 담양서 주택 전소..재산피해 1천만 원
      담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담양군 용면 62살 김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와 집안 내부 45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2-11
    • AI와 구제역 '초비상'.. 정월대보름 행사 줄줄이 취소
      【 앵커멘트 】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일(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행사들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 월야면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치러지던 대규모 달집태우기 행사가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AI와 구제역 확산 우려 때문에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 싱크 : 달집태우기 행사 주최 측 - "올해도 좀더 다르게 하고 전통 세시 풍속을 재현하고 여러가지 좀
      2017-02-10
    • 야권 대결 구도 속 호남 민심잡기 경쟁
      대선이 야권 후보간 경쟁 구도가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야권 표심의 키를 쥐고 있는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 중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번 주말 1박 2일간 목포와 광주를 찾아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등 새로운 안풍을 기대하며 바람몰이에 나설 예정이고, 가장 먼저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성 고양시장도 내일(11일) 광주에서 북 콘서트를 엽니다. 국민의당은 손학규 의장과의 통합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5*18 헬기사격 진상조사 특위를 꾸려 내일(1
      2017-02-10
    • 021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내일까지 최고 10cm 눈)..빙판길 사고도) 전남 서남권 시군에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 최대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곳곳에서 빙판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2.(전 국회의원) 폐축사 방치하고 양계장 추진) 폐사된 채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돼지축사 바로 옆에 대규모 양계장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땅 주인은 전직 국회의원이었습니다. 3.(AI*구제역 '비상')..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AI에 이
      2017-02-10
    • [LTE]전남 서남권 대설특보..내일까지 최대 10cm
      【 앵커멘트 】 어제부터 내린 눈이 거리 곳곳에 쌓여있는 가운데 오늘도 종일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최대 10c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준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해가 진 뒤 눈발이 거세지고 있고) (눈발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칼바람까지 불면서 말을 제대로 잇기 어려울 정돈데요. 현재 이곳에는 온 몸을 꽁꽁 싸맨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2017-02-10
    • 고흥군, 출산정책 전단팀 신설
      전국에서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고흥군이 출산정책 전담팀을 신설했습니다. 고흥군은 군 보건소에 '가족출산팀'을 신설하고 저출산 고령화 종합대책 수립과 가족친화 정책개발, 출산양육 부담경감 등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최대 1,400만 원의 출산장려금 지원과 3자녀 이상 가정 다자녀우대증 발급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2017-02-10
    • 전남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 발족
      전라남도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지역인사 60명으로 구성된 도정자문협의회는 지역 숙원사업을 건의하고, 동부권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2017-02-10
    • [더불어]지식공유 플랫폼 '호응'...나눔문화 확산 일조
      【 앵커멘트 】 공공기관이나 대학에서는 종종 명사들의 강연이 열리지만, 찾아가서 듣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데요, 명사들의 재능 기부를 받아 시민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플랫폼이 만들어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승효상/ 건축가 - "문학ㆍ역사ㆍ철학이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공부입니다. 건축을 굳이 어떤 장르에 집어넣는다고 하면 인문학에 속하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 씨가 '거주풍경'을 주제로 한 강연입니다. 지난해 초 광주를 찾
      2017-02-10
    • 어등산터널 4중 추돌..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어제부터 이어진 눈과 한파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며 빙판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선암동 어등산터널 안에서 1톤 화물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연이어 부딪히는 사고가 나 승용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8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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