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이틀째 호남 공략 '광주 정신 잇는 적자'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야권 후보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향한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이틀째 호남 행보를 이어갔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내일 광주를 방문하는 등 민심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방명록에‘꺼지지 않는 횃불’이라고 적은 안 지사는 5*18 진상규명에 대해 '시효가 없는 일'이라며 책임자
201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