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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록도 한센인 마을 살인사건 피고인 '무기징역'
      소록도 한센인 마을에서 이웃 주민 2명을 흉기로 살해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도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8월 고흥군 소록도 마을에서 지인 60살 최 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다음날 64살 천 모 씨도 같은 방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68살 오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형을 확정했습니다. 오 씨는 자신과 친분이 있던 최 씨가 자신 몰래 천 씨를 만나온 것으로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2-16
    • "10만 쪽 분량 5.18 기록물, DB로 재구성" 공개
      DB형태로 재구성된 10만 쪽 분량의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공개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정수만 5.18 연구소 비상임연구원이 국회와 정부기록물보관소, 육군본부, 검찰, 기무사 등에서 30여 년간 수집한 5.18 기록물을 일지 형태의 컴퓨터 파일로 재구성해 연구원과 언론사에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한 5.18민주화운동사 편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6
    • 광주 북구, 교통사고 보행 사망자 최다
      광주 북구가 5개 자치구 가운데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광주 지역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지역에서 보행 교통사고로 사망한 170명 가운데 북구 지역 사망자 수가 5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신호위반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광산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2-16
    • 국방부, 전일빌딩 탄흔 감정서 제공 요청
      국방부가 전일빌딩 탄흔 감정서를 광주시에 요청하면서 향후 진상규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광주시는 국방부가 헬기사격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며 국과수가 작성한 '전일빌딩 감정서'를 제공해달라는 공문을 보내와 최종 감정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국과수가 내놓은 감정서에는 헬기사격으로 추정되는 150개의 탄흔 등 전일빌딩 안팎에 남은 탄흔 185개의 위치와 형태, 탄도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6
    • 광주·전남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0곳
      광주·전남 지역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신청한 학교가 단 1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연구학교 지정 신청 마감일인 어제(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학교가 1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20일 연구학교 신청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며, 신청 학교가 적더라도 새학기부터 현장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6
    • 5.18 당시 중화기 탄피, 헬기사격 결정 증거 '관심'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중화기 탄피를 보관해왔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헬기 사격의 결정적 증거물이 될지 주목됩니다. 5.18기념재단은 광주의 한 시민이 80년 5월 24~25일쯤 광주~나주 남평간 도로 한두재 부근에서 주워 보관해왔다는 길이 103㎜, 직경 30㎜의 탄피 3개를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해당 탄피가 5.18 당시 육군 31항공단 103항공대가 운용한 코브라 헬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측은 이들 탄피가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뒷받침하는 직접적
      2017-02-16
    • 김성 장흥군수 파기환송심 벌금 90만원..직위유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가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아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을 담은 선거 공보물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1심과 같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당선 무효형인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일부 무죄 취지로 고법으로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16
    • 5*18 발포책임자와 헬기총격 진상규명 촉구
      5*18 발포책임자와 헬기총격 의혹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보현 행정자치위원장은 최근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계기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명령자와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진상을 낱낱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의 진상을 국가적 차원에서 밝혀내고, 발포명령자를 엄중히 단죄하는 것이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6
    • 민주당 광주시당 대선 공약 8개 발표
      민주당 광주시당이 지역 대선 공약으로 8개를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 민주당 광주시당은 대선 정책공약 보고회를 갖고, 에너지산업 밸리 조성과 전장부품산업 기반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화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숙원 사업 8개를 대선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민주,인권, 평화도시 건설 사업도 공약에 포함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6
    • 희망2017 02/17 (금) 모닝*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보성읍 원봉1구 주민들이 16만 원 장성군 황룡면 장산1리에서 20만 원 황룡면 장산2리 40만 원 장산3리 10만 원 장산4리 주민들이 1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장성군 황룡면 아곡1리 10만 원 황룡면 아곡2리 15만 원 금호리 13만 원 황룡면 맥호1리와 맥호2리에서 각각 10만 원씩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대조마을에서 20만 원 대덕면 저심마을 18만 원 차동마을 25만 6,000원 대덕면 외
      2017-02-16
    • 광주 지역 특성화고 취업률 35%, 전국 평균 못미쳐
      광주 지역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 지역 특성화고 13곳의 취업률은 35.2%로 전국 평균과 비교해 11.4%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취업률 대비 대학 진학률은 39.1%로 높아 직업교육이라는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특성화고 발전대책위를 구성해 교육여건 개선에 31억 1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6
    •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미래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장동훈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은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를 "미래들"로 확정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속 미래 일상을 디자인을 통해 체험하는 장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2-16
    • 광주 지역 특성화고 취업률 35%, 전국 평균 못미쳐
      광주 지역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 지역 특성화고 13곳의 취업률은 35.2%로 전국 평균과 비교해 11.4%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취업률 대비 대학 진학률은 39.1%로 높아 직업교육이라는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특성화고 발전대책위를 구성해 교육여건 개선에 31억 1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2017-02-16
    • 민주당 광주시당 대선 공약 8개 발표
      민주당 광주시당이 지역 대선 공약으로 8개를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 민주당 광주시당은 대선 정책공약 보고회를 갖고, 에너지산업 밸리 조성과 전장부품산업 기반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화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숙원 사업 8개를 대선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민주,인권, 평화도시 건설 사업도 공약에 포함했습니다 .
      2017-02-16
    •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미래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장동훈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은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를 "미래들"로 확정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속 미래 일상을 디자인을 통해 체험하는 장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열립니다.
      2017-02-16
    • 김성 장흥군수 파기환송심 벌금 90만원..직위유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가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아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을 담은 선거 공보물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1심과 같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당선 무효형인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일부 무죄 취지로 고법으로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2017-02-16
    • 5.18 당시 중화기 탄피, 헬기사격 결정 증거 '관심'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중화기 탄피를 보관해왔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헬기 사격의 결정적 증거물이 될지 주목됩니다. 5.18기념재단은 광주의 한 시민이 80년 5월 24~25일쯤 광주~나주 남평간 도로 한두재 부근에서 주워 보관해왔다는 길이 103㎜, 직경 30㎜의 탄피 3개를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해당 탄피가 5.18 당시 육군 31항공단 103항공대가 운용한 코브라 헬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측은 이들 탄피가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2017-02-16
    • 광주 북구, 교통사고 보행 사망자 최다
      광주 북구가 5개 자치구 가운데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광주 지역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지역에서 보행 교통사고로 사망한 170명 가운데 북구 지역 사망자 수가 5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신호위반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광산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7-02-16
    • "10만 쪽 분량 5.18 기록물, DB로 재구성" 공개
      DB형태로 재구성된 10만 쪽 분량의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공개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정수만 5.18 연구소 비상임연구원이 국회와 정부기록물보관소, 육군본부, 검찰, 기무사 등에서 30여 년간 수집한 5.18 기록물을 일지 형태의 컴퓨터 파일로 재구성해 연구원과 언론사에 공개했습니다. 재단은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한 5.18민주화운동사 편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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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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