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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3층 식당과 로비 수색 완료.. 추가 수습 없어
      세월호 3층의 식당과 로비에 대한 수색이 성과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초부터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던 3층 식당과 로비를 대상으로 1차 수색을 벌였지만 작은 뼈조각 한 점을 수습한 것을 제외하고 추가로 유골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객실 부분인 3층~5층의 44개 구역 중 41곳에 대한 1차 수색은 끝났으며 이번 주말까지 남은 공간에 대한 수색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16
    • 국정기획위, 시*도 의견 수렴..공약 반영 '주목'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 146개에 대해 각 시도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국정기획위와 가진 간담회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상생공약 3개와 8개 씩의 각 지역 공약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 등을 설명하고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국정기획위가 국정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어서 지역 공약이 얼마나 반영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16
    • 세월호 객실 1차 수색 마무리.. 7월부터 화물칸 수색
      【 앵커멘트 】 세월호 수색 작업이 시작된 지 2달이 다 됐습니다.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돼 왔던 세월호 객실과 식당 등에 대한 1차 수색이 거의 마무리됐는데요. 지금까지 선체와 사고 해역에서 미수습자 9명 중 4명의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인양된 세월호는 목포신항에 안치됐습니다. 이어 4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선체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 우선 수색 대상이었습니다. ▶ 싱크 : 이
      2017-06-16
    • "'레독스 흐름전지 인프라' 광주에 구축해야"
      차세대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레독스 흐름전지 시험ㆍ인증센터를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레독스 흐름전지 전문가 포럼'을 열고, 광주가 한전과 연계해 레독스 흐름전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상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시험ㆍ인증센터가 광주에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저장장치 세계시장은 2020년 120억 달러 규모로 2015년에 비해 6배쯤 커지고, 그 가운데 레독스 흐름전지가 1/3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6-16
    • 운전자 바꿔 보험금 타낸 20대 붙잡혀
      차량 운전자를 바꿔치기 해 보험금을 타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의 한 도로에서 33살 박 모 씨가 빌린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박 씨를 사고 운전자로 신고해 보험금 17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이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연인 사이인 이들은 렌트카 업체에 차량 수비를 내지 않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6-16
    • 오토바이 훔쳐 달아난 중학생 4명 붙잡혀
      주차된 오토바이를 훔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4월 자정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마트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의 열쇠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14살 고 모 군 등 중학생 네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운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오토바이를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6-16
    • '전라도 천 년의 얼굴' 역사 속 호남 인물 150명 조명
      내년 전라도 정도 천 년을 앞두고 역사를 빛낸 호남의 인물들을 정리한 책이 발간됐습니다. 광주매일신문 남성숙 대표이사가 장보고와 김인후, 고경명 등 정치,경제, 사회, 학문, 예술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전라도 인물 150명을 조명한 을 펴냈습니다. 지방신문 여기자 출신 첫 언론사 대표이사인 남성숙 대표는 오는 20일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한 북콘서트를 엽니다.
      2017-06-16
    • 여수 국동항 오염퇴적물 정화..51억 투입
      여수구항과 국동항 일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정화사업이 시작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19년까지 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수구항과 국동항 바닷속 12만 5천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오염퇴적물을 수거하고 해양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여수구항과 국동항은 해수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퇴적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정화사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곳입니다.
      2017-06-16
    • 장흥-보성-고흥‘득량만권 행정협의회’
      장흥군과 보성군, 고흥군 등 3개 자치단체가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설립했습니다. 3개 지자체의 첫 자를 따서 만든 '득량만권 장보고 행정협의회'는 보성군청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이용부 보성군수를 초대회장으로 뽑고, 관광협의회 구성과 녹색 농업 벨트 조성 등 6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군은 득량만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지리·문화적 동질성을 유지해왔습니다.
      2017-06-16
    • 고가 휴대전화 훔친 구청 공무원 적발
      고가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구청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광주시 용동의 한 음식점 앞 테이블에 놓인 50살 이 모 씨의 최신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광주 광산구청 소속 7급 김 모 주무관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2017-06-16
    • 자비신행회 나눔 센터 개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자비신행회의 나눔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 현대식 2층 한옥으로 새로 지어진 나눔 센터에서는 매일 노인들을 위한 점심 급식이 이뤄지고 취업 준비생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식당이 요일별로 운영됩니다. 지난 1999년 설립돼 정부 지원없이 기부금과 회비로만 운영되는 자비신행회는 급식 봉사와 함께 다도와 사찰음식 교육 등도 무료로 진행됩니다.
      2017-06-16
    • <6/20(화) 모닝730 카드뉴스> 쌍쌍일촌 맥가이버
      【 앵커멘트 】 뭐든지 척척 고치고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한 때 유명한 드라마 주인공인 맥가이버라고 부르는데요. 여기 혼자 사는 노인들을 위해 일하는 가슴 따뜻한 맥가이버들이 있습니다. 【 기자 】 #.1 어두운 방안. 전등불도 못 켜고 텔레비전 불빛에만 의존해 생활하는 78살 박 할머니. #.2 암 환자인 할머니는 혼자 힘으로 몸을 일으켜 전등을 켜는 것 조차 어렵습니다. #.3 그런 할머니에게 희망의 불빛이 생겼는데요. 바로 할머니 집으로 찾아온 맥가
      2017-06-16
    •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 동상 진도군에 건립
      세월호 참사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수색에 나선 고 김관홍 잠수사의 동상이 세워집니다. 진도군은 고 김관홍 잠수사의 1주기에 맞춰 내일(17) 임회면 백동리 무궁화동산에 있는 세월호 기억의 숲에서 김 잠수사 동상 제막식을 갖습니다 . 민간 잠수사였던 고 김관홍 씨는 참사 이후 다시는 재난에 국민들을 부르지 마라는 말을 남겼고 지난해 6월 경기도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2017-06-16
    • "황룡강 생태ㆍ문화 관광 중심지로 조성해야"
      황룡강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 생태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 임곡농협에서 열린 '황룡강 생태공원 조성 토론회'에서 광주시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전문가들과 주민들은 황룡강에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친화적인 공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황룡강 지방하천정비사업'과 연계해 생태복원사업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2017-06-16
    • 검찰, '뇌물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 5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 2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철주 군수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군수는 공무원 인사 청탁 명목으로 2천만 원을 수수하고 지적조사 편의를 대가로 2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2017-06-16
    • 정부 추경예산, 광주전남에 4,500억대 배분될 듯
      2017년 정부 추경사업에 광주전남 예산 4천5백억 원이 편성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시스템산업 기술개발 기반구축 55억 원 등 18개 사업비 266억 원이 포함됐고, 지방교부세와 교육재정교부금도 800억 원대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도 치매관리체계 구축 152억 원 등 18개 사업비 3백억 원과 지방교부세 2천300억 원, 교육재정교부금 9백억 원이 전남도에 배분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7-06-16
    • 농협 감사 선거에서 돈 뿌린 당선자 등 3명 구속
      농협 감사 선거에서 돈을 뿌린 당선자와 조합원 등 3명이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월 전남 모 지역농협 감사 선거를 앞두고 조합 대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80만 원 등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감사 당선자 2명과 조합원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이들이 추가로 돈을 살포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당시 해당 농협에서는 대의원 82명이 참가해 감사를 선출했으며 입후보자 5명 중 이번에 구속된 2명이 당선됐습니다.
      2017-06-16
    • 국정기획위, 시*도 의견 수렴..공약 반영 '주목'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 146개에 대해 각 시도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국정기획위와 가진 간담회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상생공약 3개와 8개 씩의 각 지역 공약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 등을 설명하고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국정기획위가 국정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어서 지역 공약이 얼마나 반영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7-06-16
    • [더불어] 광주 하천 수질 사고를 막아라
      【 앵커멘트 】 하천에서 발생하는 수질 오염 사고를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광주시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가 주요 하천에 각종 방제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를 마련해 수질 오염 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4월 광주 풍영정천에 쏟아져 나온 기름띠. 지난 3월에도 흘러든 오염 물질로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광주 풍영정천에서는 오염물질 유출로 7건의 수질 오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2017-06-1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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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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