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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에 전남 15번째 가축 시장 신설
      영암 도포면에 전남 15번째 가축시장이 문을 엽니다. 오는 23일 개장하는 가축시장은 국비 등 25억 원이 투입돼 하루 356마리를 전자경매할 수 있는 시스템과 차량 소독시설, 123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암 지역은 전남에서 세 번째로 많은 약 4만 마리의 한우를 기르고 있지만 가축시장이 없어 지역민의 불편이 지속돼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2
    • 해고통보에 살인 60대 검거
      자신을 해고한 데 앙심을 품고 아파트 재개발 조합장을 살해한 60대가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15분쯤 여수시내 한 아파트 견본 주택에서 아파트 재개발 조합장 65살 조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8살 문 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아파트 단지의 상가 분양 업무를 맡고 있던 문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조씨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22
    • 시민모임,학교 밖 청소년 활동 제한 시정 촉구
      교육청이 여는 청소년 행사나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가로막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지난 1년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행사나 활동 25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단 4 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청소년 활동의 대상을 학생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의 기회를 제한하는 차별이라며,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6-22
    • 만취 손님 속여 술값 과다청구 업주 입건
      만취한 손님을 속여 술값을 과다청구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8일 새벽 광주시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 53살 이 모 씨가 잠든 사이 빈 양주병을 술상에 몰래 올려놓는 방식으로 30만 원을 과다청구한 혐의로 업주 34살 최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 등은 이 씨가 잠든 사이 40여만 원이 든 지갑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22
    • 서삼석 전 무안군수 항소심서 벌금 90만 원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 노경필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 전 군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90만 원과 추징금 7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서 전 군수 등 12명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유사 선거조직을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2
    • '녹조 확산' 죽산보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 발령
      영산강 죽산보 구간에 올 여름 들어 두 번째로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영산강 죽산보의 남조류 개체수가 1밀리리터당 1만 4천 개로 기준치를 넘어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영산강청은 최근 가뭄이 지속되면서 남조류 개체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녹조 감시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22
    • 귀뚜라미문화재단, 2017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개최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지역 모범학생 40여 명에게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광주시 치평동의 한 호텔에서 2017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광주 지역 인재 47명에게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지난 32년간 천 3백여 명에게 4백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22
    • 해고 통보에 '욱'..재개발 조합장 살해
      【 앵커멘트 】 아파트 재개발 조합의 상가위원장이 조합장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월급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해고 통보를 받게 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견본주택 입구 계단 곳곳에 핏자국이 선명합니다. 어제 낮 12시 15분쯤 견본주택 안에 있던 68살 문 모 씨가 65살 조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겁니다. 조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시끄럽
      2017-06-22
    • 민선 6광주 "미래 기반 다졌다" 전남 "1천개 기업 유치"
      광주시와 전남도가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6기 3년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내놨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3년을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뿌린 씨앗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으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 제시 그리고 행정 문화에서의 권위주의 탈피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 대행은 지난 3년 전남도정에 대한 평가보다는 남은 1년 동안 천개 기업 유치와 고용률 63% 달성 등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윤장
      2017-06-22
    • 육군포병학교 6.25 전쟁 상기 호국행사 개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포병학교가 지역주민을 초청해 호국행사를 가졌습니다. 지역주민과 보훈단체, 장병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오늘 행사에서는 K-9(케이나인) 자주포와 견인포 화력시범을 비롯해 주먹밥 체험, 장비 견학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참석자들에게 6.25전쟁 당시 적 전차를 조준사격으로 격파하고 산화한 고 김풍익 중령과 축석령 지구 전투가 소개됐습니다.
      2017-06-22
    • 도종환 문체부 장관 "亞문화전당, 방법 찾겠다"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취지를 살려 운영되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오늘,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가까운 시일 내 광주에 내려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이 있는데도 광주에 면세점 하나가 없다"며, "면세점 개설이 관광객 방문 증대 요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7-06-22
    • 문화전당, 첫 지역작가 초대전..황영성 '우리 모든 것들의 이야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첫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황영성 조선대 명예교수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황영성 화백은 대표작인 '가족이야기'와 시와 글자를 이용한 추상, 금속설치 작품 등 지난 40년에 걸친 작품세계를 담은 대작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당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지역작가의 개인전으로 마련된 이번 초대전은 오는 8월 20일까지 계속됩니다.
      2017-06-22
    • 전남도, 나주 혁신도시에 콘텐츠 기업육성센터 유치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전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가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가 주관한 지역 거점형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 공모사업에서 전북도와 함께 최종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는 다음달 말 혁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에서 개소할 예정인데 전남도는 오는 22년까지 186억 원을 들여 지역의 관광 문화 유산을 가상현실 콘텐츠와 결합하는 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2017-06-22
    • 시민모임,학교 밖 청소년 활동 제한 시정 촉구
      교육청이 여는 청소년 행사나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가로막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지난 1년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행사나 활동 25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단 4 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청소년 활동의 대상을 학생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의 기회를 제한하는 차별이라며,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7-06-22
    • 해고통보에 살인 60대 검거
      자신을 해고한 데 앙심을 품고 아파트 재개발 조합장을 살해한 60대가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15분쯤 여수시내 한 아파트 견본 주택에서 아파트 재개발 조합장 65살 조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8살 문 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아파트 단지의 상가 분양 업무를 맡고 있던 문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조씨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6-22
    • 서삼석 전 무안군수 항소심서 벌금 90만 원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 노경필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 전 군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90만 원과 추징금 7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서 전 군수 등 12명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유사 선거조직을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2017-06-2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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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2
    • 만취 손님 속여 술값 과다청구 업주 입건
      만취한 손님을 속여 술값을 과다청구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8일 새벽 광주시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 53살 이 모 씨가 잠든 사이 빈 양주병을 술상에 몰래 올려놓는 방식으로 30만 원을 과다청구한 혐의로 업주 34살 최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 등은 이 씨가 잠든 사이 40여만 원이 든 지갑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22
    • '녹조 확산' 죽산보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 발령
      영산강 죽산보 구간에 올 여름 들어 두 번째로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영산강 죽산보의 남조류 개체수가 1밀리리터당 1만 4천 개로 기준치를 넘어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영산강청은 최근 가뭄이 지속되면서 남조류 개체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녹조 감시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2
    • 인터넷 도박으로 돈 잃자 PC방 강도짓 30대 검거
      인터넷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PC방에서 강도짓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쯤 광주시 계림동의 한 PC방에서 40대 여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뒤 현금 백 14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여 종업원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 도박 게임을 하다 수백 만 원을 잃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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