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이 여는 청소년 행사나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가로막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지난 1년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행사나 활동 25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단 4 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청소년 활동의 대상을 학생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의 기회를 제한하는 차별이라며,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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