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모임,학교 밖 청소년 활동 제한 시정 촉구

    작성 : 2017-06-22 17:18:55
    교육청이 여는 청소년 행사나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가로막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지난 1년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행사나 활동 25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단 4 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청소년 활동의 대상을 학생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의 기회를 제한하는 차별이라며,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