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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청 부활로 해경 출신 경찰관 '좌불안석'
      【 앵커멘트 】 정부가 해양경찰청을 부활하는 조직개편을 예고하면서 인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체 당시 경찰로 보낸 2백여 명의 정보*수사 인력을 다시 되찾겠다는 것인데 친정을 떠난 해경 출신 경찰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이팩트*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는 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 구조의 책임을 물어 정부는 해경을 해체시키고 전국적으로 2백여명, 전남에서는 36명의 해양경찰관을 경찰로 전환시켰습니다
      2017-06-28
    • 해수부, 세월호 현장 작업자 직접 계약 추진
      하도급 업체에 의한 부당 노동 논란이 빚어진 세월호 현장수습 작업자에 대해 해수부가 직접 계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작업자의 3단계 하도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청소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고용 방식을 전환하고 매일 안전교육과 함께 개인 안전장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 등 42개 단체는 어제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업자 고용과 안전, 안전사고 재방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7-06-28
    • 장휘국 "외고·자사고, 비교육적..일반고 전환돼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정부의 외고·자사고 폐지 방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직선 2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외고나 자사고는 학생 선발 과정에서부터 누리는 특혜가 많아 비용부담이 커 일반고 학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심어주는 등 비교육적인 면이 많다며, 당장 폐지보다는 특혜를 줄이고 일반고와 함께 학생을 선발하게 하면 장기적으로는 일반고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선 2기 남은 1년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같은 통합형 교육체제를 도입하
      2017-06-28
    •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국가배상책임 항소심서 확인
      여순사건 등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가족이 제기한 국가배상 책임이 항소심에서도 인정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최인규 부장판사는 여순사건 희생자 19명의 유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국가의 위법한 행위로 피해를 입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16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최 부장판사는 1심에서 제외된 희생자 1명에 대해서도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확인한 경우라며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원은 과거사위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판시해
      2017-06-28
    • 6월 국회 '빈손' 종료..지역 추경*법안 '어쩌나'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열린 6월 임시국회가 인사청문회 정국 속 여야 대치로 파행을 겪으면서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4천억 원 수준의 광주·전남 추경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법안 처리는 7월 임시국회로 미뤄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는 6월 임시국회를 시작하면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강행에 따른 여야 대치로, 결국 성과없이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정부 추경안 심사가
      2017-06-28
    • 민형배, 내년 광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내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 청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는 순간 내년 광주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광산구정에 방해가 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조용히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구청장으로 유일하게 민선 6기 3년 기자회견을 갖은 민 청장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의 정규직 전환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 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자신의 임기 중 성과로 꼽았습니다.
      2017-06-28
    • 담양에 초*중*고 과정 국제학교 2020년 개교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에 오는 2020년 국제학교가 문을 엽니다. 담양군은 페이스튼 국제학교와 이같은 내용의 '페이스튼 국제학교 담양캠퍼스'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미국수학능력평가 시험능력 인증센터로 공인받은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해 총 12학년의 초*중*고교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2017-06-28
    • 버려지는 '배'로 화장품·치약 개발, 미세플라스틱 대체
      '죽음의 알갱이'로 불리는 미세플라스틱 대신 과일 배로 화장품과 치약 등을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각질제거용품 등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의 대체 물질을 찾기 위해 배에서 버려지는 석세포 추출물로 피부 각질제거와 치약 연마 등의 효능을 실험한 결과, 일반 제품보다 2~4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미세플라스틱 화장품 등의 판매가 내년부터 금지됨에 따라, 배 석세포가 가공 소재로서 효과적인 대안이 될
      2017-06-28
    • 대기업 취업 미끼 4억원 받아챙긴 신문기자 구속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4억원을 받아 챙긴 전직 신문기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2015년 6월부터 여수산단 대기업에 자녀를 채용시켜주겠다며 부모 8명에게 4억원을 받아 챙긴 전직 신문기자 4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위조한 면접 통지서를 피해자들에게 보여주며 곧 취업이 확정될 것처럼 안심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7-06-28
    • 8시 뉴스
      ..
      2017-06-28
    • 저녁뉴스
      1
      2017-06-28
    • <6/2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소낙성 비 계속) 내일 밤부터 장마전선) 비는 그쳤지만, 최대 20 mm 가량의 소낙성 비는 계속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2.(조작 파문 확산)...국민의당, 최대 위기)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국민의당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모호한 정체성과 호남 지지율 추락 속에 이번 사건까지 터지면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3.(김국영) 육상 100m 10초07 한국 新)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인 광
      2017-06-28
    • 밤사이 비 상황..기상 전망
      【 앵커멘트 】 어젯밤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성 집중호우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최대 20mm의 비가 내리겠고, 이번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가뭄 해갈이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젯밤에도 소낙성 집중 호우가 내렸습니다. 전남 서행안을 중심으로 늦게까지 비가 이어졌습니다. 함평에 14.5밀리미터를 최고로, 영광에 9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구름띠가 점차 상승하면서 현재 광주와 전남
      2017-06-28
    • <6/28(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다소 더운 날씨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요며칠 대기가 많이 불안정합니다. 갑작스런 소나기는 오늘도 곳곳에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역시나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이렇게 대기불안정으로 오는 비는 내리는 시점도 예측하기가 어려운데요. 출근길 작은 우산 하나 챙겨나가시기바랍니다. 장마전선도 슬슬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6-28
    • <6/28(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요며칠 대기가 많이 불안정합니다. 갑작스런 소나기는 오늘도 곳곳에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역시나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이렇게 대기불안정으로 오는 비는 내리는 시점도 예측하기가 어려운데요. 출근길 작은 우산 하나 챙겨나가시기 바랍니다. 장마전선도 슬슬 북상할 것으로
      2017-06-28
    • <6/28(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기분 좋게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선발 양현종이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며 호투했고, 타선까지 맹타를 휘두르며 11대 4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의 경기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로 나온 양현종은 6회가 끝나고,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6이닝 동안 3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주며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득점권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인 타자들은 어제 경기에서 맹타를 몰아치면서 두 자릿 수 득점을 달성했는데요. 김선
      2017-06-28
    • <6/28(수)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후 김성호 광주 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광주지하철에 대한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최저임금 결정시한을 앞두고 최저임금위가 공방을 벌인다는 기삽니다. 노동자위원들은 해마다 지적돼 온 불투명한 최저임금 결정 구조 문제를 꺼내들었고, 내년도 최저 임금으로 1만원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았는데요. 반면, 사용자위원들은 협상을 위해 논의되는 자리가 공개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반대
      2017-06-28
    • 197회
      1
      2017-06-28
    • 43회
      1
      2017-06-28
    • 모닝 730
      1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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