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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6기 목포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
      목포시가 다양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신을 시도합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민선 6기 3년을 맞는 기자회견을 통해 부채 절감을 통한 재정 건전화와 기업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8월 착공에 나서는 해상 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9
    • 일본뇌염경보 발령...6월 발령은 20년 만에 처음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2주나 이른 시점으로 6월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것은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전체 모기의 72%로 경보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9
    • 학교비정규직노조 파업, 광주·전남 학교 30% 급식차질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오늘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 전체 학교의 1/3 정도가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지역 전체의 35%인 114개교, 전남지역 학교 31.7%인 240개교가 학교 비정규직노조의 파업으로 급식를 실시하지 못해 도시락이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공급했고,일부학교는 오전 단축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파업은 내일(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급식은 다음 주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6-29
    • "청와대 인맥으로 승진 발탁" 금품 챙긴 50대 구속
      광주지검은 자신의 청와대 인맥을 활용해 부장으로 승진*발탁시켜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4살 김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청와대 전*현직 인사를 잘 안다며 지난해 7월부터 두 달간 이 모씨로부터 1억 2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6-29
    • '운전중 휴대전화 줍다' 예비군 지휘관, 입소중인 20명에게 돌진(종합)
      육군 예비군 지휘관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줍다 입소 대기자 10명을 차로 치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5분쯤 담양의 육군 모 부대 안에서 예비군 지휘관 김 모씨의 승용차가 훈련을 위해 입소 대기중인 예비군 10명을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예비군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근처에 있던 11명도 놀라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조사에서 김씨는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 전화를 주으려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6-29
    • 진도군, 조도권 신규 여객선 취항
      진도군이 조도권역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진도항과 창유항을 잇는 신규 여객선을 투입합니다. 진도군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60억원을 들여 승객 3백명 탑승이 가능한 550톤급 차도선을 8월부터 취항하기로 했습니다. 또 쉬미항와 가사도를 잇는 160톤급 선박도 올해 말 운항할 예정입니다.
      2017-06-29
    • 강진청자 판매액 크게 올라
      청탁금지법 시행에도 강진 청자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진군은 올해 5월까지 고려청자 박물관의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올랐고,개인요 공동운영 판매장도 44%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9
    • 필로폰 밀수입해 전국 유통 일당 무더기 구속
      필로폰을 밀수입해 전국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캄보디아에서 밀수입한 필로폰 1억 3천만 원 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전직 프로축구 선수 30살 김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특정 장소에 필로폰을 미리 숨겨놓고 돈이 입금되면 구매자에게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29
    • 8시 뉴스
      1
      2017-06-29
    • <6/30(금) 모닝730 위크> 모래 체험장/황영성 화백‘우리 모든 것들의 이야기'/정윤태 조각전
      【 앵커멘트 】 어릴 적 친구들과 모래밭에서 놀던 정겨운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돈데요. 모래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체험장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안내합니다~ 【 기자 】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총 4개의 방으로 구성된 모래 체험장..! 자갈과 모래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순식간에 모래 속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 인터뷰 : 양성철 / 모래 체험장 감독 - "아이들이 모래를 만지고 만들기도 해보고 모래성 쌓기도 해봄
      2017-06-29
    • 저녁뉴스
      1
      2017-06-29
    • 7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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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9
    • <6/30(금) 모닝730 월드> 도로 위의 기러기 가족 / 빵 좀 더 주세요!
      【 앵커멘트 】 도로 위에 오리가 나타났다는 기사, 많이 접해보셨을텐데요. 이번엔 기러기 가족이 미국의 한 도로 위에 출몰했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어느 마을의 도로 위! 기러기 가족이 이동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 기러기들, 도로 위를 걷고 있는 건데도 굉장히 편안해보입니다. 아하~ 기러기 가족 주위에 경찰차 세대가 경호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네요. 쌩쌩 달리는 차들 속에서 기러기가 다치지 않게 속도를 줄여 따라 가주
      2017-06-29
    • 외딴 섬 주택화재..진화 작업 공익요원 부상
      소방서가 없는 외딴 섬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신안군 임자면 79살 남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운 뒤 면사무소 공무원들과 마을 주민들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공익근무요원 22살 최 모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2017-06-29
    • 연구비 횡령 의혹 대학교수 연구실 압수수색
      경찰이 연구비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학교수들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받은 연구비 가운데 학생들에게 지급해야 할 인건비 등을 빼돌려 쓴 혐의로 전남 모 대학 교수 연구실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바탕으로 횡령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7-06-29
    • <6/29(목) 모닝730 날씨2>
      남>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부터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요. 우리지역에서도 오늘 낮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토요일 새벽까지 내렸다 그치길 반복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으로는 10~40mm입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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