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의무화 확정
      【 앵커멘트 】 한전 등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은 앞으로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 3명 중 1명은 반드시 광주*전남 출신으로 뽑아야 합니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지적했던, 지역 인재 30% 채용이 법으로 의무화 됩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역 인재 채용 할당제 도입을 확정하고,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행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입니다.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이전 지역에 소재
      2017-06-29
    • 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 광주·전남 354곳 급식 중단
      【 앵커멘트 】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과 내일,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1/3 정도가 급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시락이나 빵과 우유로 점심을 대신하거나, 아예 단축 수업과 현장 학습을 하는 학교도 있었습니다.. 급식 중단은 내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군고구마, 마늘빵, 요거트. 학생들에게 제공된 점심식삽니다. 김밥과 유부초밥 등 도시락을 싸온 학생들도 많습니다. (오늘 도시락 싸온 사람?)저요! 저요!
      2017-06-29
    • 예비군 훈련왔다 '날벼락'..차량이 21명 덮쳐
      【 앵커멘트 】 담양의 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지휘관이 몰던 차가 입소 중이던 예비군들을 덮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운전 중에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담양 창평의 한 예비군 훈련장 입굽니다.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려고 대학생 60명이 갓길을 따라 줄지어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SUV차량이 돌진해 오면서 대학생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대학생 5명이
      2017-06-29
    • 0629(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인재 30% 채용 의무화)..국정과제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지적했던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30% 채용이 법으로 의무화됩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를 국정과제로 채택했습니다. 2.(운전 중 휴대전화 줍다가..)예비군들 덮쳐) 담양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지휘관이 몰던 차가 입소 대기 중이던 예비군들을 덮쳐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운전 중에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3.(남해안 장마 시작)..가뭄 해갈 기대) 장마 전선이
      2017-06-29
    • 광양 세풍산단 1단계 부지조성 완료
      49만 제곱미터 규모의 광양 세풍산업단지 1단계 부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15년 10월 시작한 세풍산단 1단계 부지 공사가 21개월 만에 완료돼 올해 말까지 3.3제곱미터 당 14% 할인된 가격인 85만 원에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9
    • 장마야 반갑다..역대 최악 가뭄 해갈 '기대'
      【 앵커멘트 】 최악의 가뭄으로 어느 때 보다 기다렸던 장마가 드디어, 남해안 지역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빨리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광주를 비롯해 전남 중북부 지역에는 내일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메말랐던 논과 밭에 굵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싹 말랐던 마늘 줄기는 활기를 되찾았고, 거북등처럼 갈라졌던 밭에는 곳곳에 물이 고였습니다. 한해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속이 타들어가던 농민은 장맛비
      2017-06-29
    • 정현복 광양시장 "예산 1조원 시대 열겠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광양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 동안 3천억 원 가까이 예산이 늘었다며 지역 발전과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재선 도전에 대해선 공약 사업도 다 지키지 못해 아직 할 일이 많다며 출마 여부는 때가 되면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2017-06-29
    • 전남도, 비엣젯항공과 저비용항공사 설립 검토
      【 앵커멘트 】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다양한 동남아 정기노선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비엣젯항공이 정기선 취항에 그치지 않고 전남도와 합작 형태의 저비용 항공사 설립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비엣젯항공이 무안공항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활주로 이용에 여유가 있고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지난해 탑승객 천4백만 명을 돌파한 비엣젯항공은 무안과 동남아 노선을 신설해 아시아권 항공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오
      2017-06-29
    • 법원 "광주 U대회 선수촌 사용료 83억 지급하라"
      법원이 광주 U 대회 선수촌 사용료로 83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U 대회 선수촌 사용료 소송에서 아파트 사용 기간과 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화정 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의 손을 들어줬지만, 비용의 성격에 대해서는 광주시의 편을 들어 83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1심 결과에 대해 광주시와 재건축 조합 모두 항소하겠다는 입장이어서 U 대회 선수촌을 둘러싼 갈등은 상당 기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6-29
    • 민선 6기 목포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
      목포시가 다양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신을 시도합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민선 6기 3년을 맞는 기자회견을 통해 부채 절감을 통한 재정 건전화와 기업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8월 착공에 나서는 해상 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9
    • 일본뇌염경보 발령...6월 발령은 20년 만에 처음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2주나 이른 시점으로 6월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것은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전체 모기의 72%로 경보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9
    • 학교비정규직노조 파업, 광주·전남 학교 30% 급식차질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오늘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 전체 학교의 1/3 정도가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지역 전체의 35%인 114개교, 전남지역 학교 31.7%인 240개교가 학교 비정규직노조의 파업으로 급식를 실시하지 못해 도시락이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공급했고,일부학교는 오전 단축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파업은 내일(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급식은 다음 주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6-29
    • "청와대 인맥으로 승진 발탁" 금품 챙긴 50대 구속
      광주지검은 자신의 청와대 인맥을 활용해 부장으로 승진*발탁시켜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4살 김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청와대 전*현직 인사를 잘 안다며 지난해 7월부터 두 달간 이 모씨로부터 1억 2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6-29
    • '운전중 휴대전화 줍다' 예비군 지휘관, 입소중인 20명에게 돌진(종합)
      육군 예비군 지휘관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줍다 입소 대기자 10명을 차로 치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5분쯤 담양의 육군 모 부대 안에서 예비군 지휘관 김 모씨의 승용차가 훈련을 위해 입소 대기중인 예비군 10명을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예비군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근처에 있던 11명도 놀라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조사에서 김씨는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 전화를 주으려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6-29
    • 진도군, 조도권 신규 여객선 취항
      진도군이 조도권역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진도항과 창유항을 잇는 신규 여객선을 투입합니다. 진도군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60억원을 들여 승객 3백명 탑승이 가능한 550톤급 차도선을 8월부터 취항하기로 했습니다. 또 쉬미항와 가사도를 잇는 160톤급 선박도 올해 말 운항할 예정입니다.
      2017-06-29
    • 강진청자 판매액 크게 올라
      청탁금지법 시행에도 강진 청자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진군은 올해 5월까지 고려청자 박물관의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올랐고,개인요 공동운영 판매장도 44%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9
    • 필로폰 밀수입해 전국 유통 일당 무더기 구속
      필로폰을 밀수입해 전국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캄보디아에서 밀수입한 필로폰 1억 3천만 원 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전직 프로축구 선수 30살 김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특정 장소에 필로폰을 미리 숨겨놓고 돈이 입금되면 구매자에게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29
    • 8시 뉴스
      1
      2017-06-29
    • <6/30(금) 모닝730 위크> 모래 체험장/황영성 화백‘우리 모든 것들의 이야기'/정윤태 조각전
      【 앵커멘트 】 어릴 적 친구들과 모래밭에서 놀던 정겨운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돈데요. 모래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체험장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안내합니다~ 【 기자 】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총 4개의 방으로 구성된 모래 체험장..! 자갈과 모래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순식간에 모래 속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 인터뷰 : 양성철 / 모래 체험장 감독 - "아이들이 모래를 만지고 만들기도 해보고 모래성 쌓기도 해봄
      2017-06-29
    • 저녁뉴스
      1
      2017-06-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