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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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광주시가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습니다. 일단 앞으로 2주 동안 50인 이상 실내 행사와 100인 이상 실외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결국 광주시가 강도 높은 처방을 꺼내들었습니다. 시는 교육청, 경찰청, 종교단체 등과 회의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싱크 : 이
      2020-07-01
    • 글로벌 투자 전문기업, 광주에 AI 센터 개소
      인공지능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글로벌 투자 전문기업이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5월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투자 전문기업 엑센트리벤처스는 30일 광주센터를 설립하고 앞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업 유치와 육성을 통해 광주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광주시는 인공 지능 관련 기업 16개를 유치했으며 이 중 7개는 광주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06-30
    • 민선 7기 반환점..시·도 "미래 산업 성과 창출에 주력"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아 후반기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광주는 '일자리 뉴딜', 전남은 '블루이코노미' 사업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미래 산업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일자리와 AI 중심도시 기반 조성 그리고 도시철도 2호선 착공 등을 핵심 성과로 꼽았습니다. 앞으로 2년은 AI와 에너지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 산업 등 3개 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일자리 뉴딜' 육
      2020-06-30
    • 민선 7기 반환점..시·도 '미래 산업 성과 창출에 주력'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아 후반기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광주는 '일자리 뉴딜', 전남은 '블루이코노미' 사업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미래 산업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일자리와 AI 중심도시 기반 조성 그리고 도시철도 2호선 착공 등을 핵심 성과로 꼽았습니다. 앞으로 2년은 AI와 에너지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 산업 등 3개 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일자리 뉴딜' 육
      2020-06-29
    • 민선 7기 반환점..시ㆍ도 "미래 산업 성과 창출에 주력"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 후반기에는 미래 전략 산업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2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형일자리와 AI 중심도시 기반 조성 등을 핵심 성과로 평가하며 앞으로 2년은 AI와 에너지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일자리 뉴딜'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도 기자회견을 열고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비전 제시와 한전공대 설립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후반기에는 비대면 디지털 산업과 친환경 뉴딜 사업 등을
      2020-06-29
    • 밤사이 3명 추가..지역 2차 감염 현실화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밤사이에 3명이 추가돼 지난 이틀 동안 모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미 2차 지역 감염도 시작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밤사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광주 36번 확진자인 광륵사 승려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승려는 광주 34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34번 확진자인 60대 여성을 통해 광륵사 승려가 감염되고 이 승려를 만난
      2020-06-29
    • 하루새 코로나19 지역 감염 7명..접촉자 확보 '초비상'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해외 확진자 2명을 제외하면 어제부터 하루 사이에 무려 7명이 발생했는데 일부는 확진자에 의한 연쇄 감염 사례입니다. 여기에 감염 경로도 오리무중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틀 동안 광주.전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9명입니다. 이 중 해외 입국자 2명을 제외하고는 7명은 모두 지역 감염자들입니다. 먼저 광주와 목포 일가족 5명이 잇
      2020-06-28
    • 이용섭·김영록 민선7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민선7기 2주년을 앞두고 오늘(29)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2년의 평가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힙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광주형 일자리 공장 착공 등 숙원 사업 해결 성과와 함께 인공지능중심도시 등 핵심 사업에 대한 목표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블루이코노미 사업과 경전선 전철화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반환점을 돈 민선 7기 전남도의 향후 비전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2020-06-28
    • 광주 '경리단길' 동명동..대표 문화마을로 한 단계 진화
      【 앵커멘트 】 근대 도시 형성기 모습을 간직한 광주 동명동 일대가 아시아문화전당과 어우러진 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돋움합니다. 광주시는 동명동 일대에 체험·문화의 거리와 쉼·휴식의 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의 축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달라질 동명동의 모습,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의 형성과 확산 과정에서 중심지 역할을 담당한 동명동. 최근 이색 카페와 공방 그리고 각종 문화 공간들이 들어서면서 젊은 세대와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
      2020-06-26
    • 광주 '경리단길' 동명동..대표 문화마을로 한 단계 진화
      【 앵커멘트 】 근대 도시 형성기 모습을 간직한 광주 동명동 일대가 아시아문화전당과 어우러진 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돋움합니다. 광주시는 동명동 일대에 체험·문화의 거리와 쉼·휴식의 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의 축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달라질 동명동의 모습,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의 형성과 확산 과정에서 중심지 역할을 담당한 동명동. 최근 이색 카페와 공방 그리고 각종 문화 공간들이 들어서면서 젊은 세대와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
      2020-06-25
    • 남하하는 코로나19..앞으로 한 주가 재확산 '기로'
      【 앵커멘트 】 수도권에서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점차 남하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에 이어 전북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비수도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북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다행히 해외입국자이긴 하지만 지난 일주일 사이 이틀에 한 명씩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1일 전주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0-06-25
    • 이용섭 '6ㆍ25 70주년, 한반도 평화 약속 지켜져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25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24일 성명을 통해 정상들의 만남과 소통으로 화해 분위기에 접어들었던 남북관계가 또다시 난관에 부딪히면서 한반도 전체에 전쟁의 위협이 엄습하고 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과거의 비극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가 앞장서서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06-24
    • 남하하는 코로나19..앞으로 한 주가 재확산 '기로'
      【 앵커멘트 】 수도권에서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점차 남하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에 이어 전북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비수도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북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다행히 해외입국자이긴 하지만 지난 일주일 사이 이틀에 한 명씩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1일 전주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0-06-24
    • "코로나19 여파, 광주 제조업 17% 감원 실시"
      광주 제조업체의 17%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 동안 하남과 첨단, 진곡 등의 공단 노동자 11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17.5%가 올해 감원이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센터는 또 전체의 60%가 코로나19 이후 총 가계소득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면서 코로나19가 제조업의 고용 환경과 노동자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0-06-24
    • 광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투자 유치 활동 본격
      광주광역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투자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24일 신한은행, 광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 서비스와 지역 내 생산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투자 기업 800 개, 투자 유치액 1조 5천억 원을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마련해 핵심 유치 대상 기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2020-06-24
    • 광주 33번 확진자 머문 PC방 이용자 1/3 연락 불가
      【 앵커멘트 】 광주에서 80일 만에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제는 이 확진자가 장시간 머물렀던 PC방 이용자 상당수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33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50분까지 8시간 가량을 광주 일곡동 PC방에 머물렀습니다. 이때는 이미 발열 증상이 나타난 이후입니다. 광주시는 당시 같은 시간대 PC방 이용자
      2020-06-23
    • 광주시, 뷔페 음식점과 대형학원 등 추가 집합 제한 조치
      광주광역시는 뷔페 음식점과 유통 물류센터, 대형학원에 대해 집합 제한 조치를 추가 시행합니다. 시는 코로나19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된 뷔페 음식점과 방문 판매 홍보관 그리고 유통물류센터와 300인 이상 대형학원에 대해 내일 23일 오후 6시부터 집합 제한 조치를 시행합니다. 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정부에서 정한 핵심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2020-06-22
    • 광주 33번 확진자 머문 PC방 이용자 1/3 연락 불가
      【 앵커멘트 】 광주에서 80일 만에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제는 이 확진자가 장시간 머물렀던 PC방 이용자 상당수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33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50분까지 8시간가량을 광주 일곡동 PC방에 머물렀습니다. 이때는 이미 발열 증상이 나타난 이후입니다. 광주시는 당시 같은 시간대 PC방 이용자 수
      2020-06-22
    • 시·도 상생협의회 상반기 또 안 열려..군공항 두고 갈등?
      【 앵커멘트 】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상생협의회가 올 상반기에도 결국 열리지 않았습니다.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군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시·도지사의 관계가 껄끄러워진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8월 민선7기 지방정부가 출범한 직후 만난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공항의 2021년 통합, 군공항의 전남 이전에 대해 전격 합의하면서 시·도의 상생정책에 파란불이 켜
      2020-06-22
    • 시·도 상생협의회 상반기 또 안 열려..군공항 두고 갈등?
      【 앵커멘트 】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상생협의회가 올 상반기에도 결국 열리지 않았습니다.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군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시·도지사의 관계가 껄끄러워진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8월 민선7기 지방정부가 출범한 직후 만난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공항의 2021년 통합, 군공항의 전남 이전에 대해 전격 합의하면서 시·도의 상생정책에 파란불이 켜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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