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수 1,500명 일곡중앙교회..향후 확산의 분수령
【 앵커멘트 】 새로운 감염원으로 떠오른 광주 일곡중앙교회는 신도 수만 1,500백 명에 달하는 지역 내 대형교회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지난 주말 예배에 참석한 신도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거리두기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에 있는 일곡중앙교회입니다. 신도 수만 1,500명에 평소 주말에는 1,000명 안팎의 사람이 예배에 참석하는 대형 교회입니다. ▶ 싱크 : 광주광역시 일곡동 주민
202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