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광주 광산구청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시종 전 행정관은 오늘(23일) 광주 평동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광산을 설계하고 더 행복한 광산을 꿈꾸는 새로운 광산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정치는 상상을 현실로, 꿈을 정책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제가 배웠던 모든 경험과 지혜를 광산의 미래를 여는데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김종구 조선대학교 법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오늘(23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제8차 상무위원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김종구 위원장을 포함해 각계 인사 13명으로 구성된 광주시당 공관위는 외부인사 42%, 여성 50%, 청년 25%의 비중으로 짜여졌습니다. 광주시당은 이날 상무위를 통해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재심위원장에는 김정우 변호사가 선임됐고, 위원 50%가 여

【 앵커멘트 】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6·1 지방선거에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다음 주 초쯤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인 이용섭 시장과 함께 4년 만에 리턴매치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강기정 전 수석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문제는 일자리 수가 아니라 미래 산업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3선 국회의원과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경험 등을 두루 갖춘 준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를 찾아 대선 승리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 대학생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오후 조선대학교 후문에서 대학생들을 만나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역대 보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감사 인사는 당초 대선이 끝난 직후인 지난 11일 계획돼 있었지만, 이 대표가 광주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연기됐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올려 "호남에 대한 국민의힘의 노력은 이제 한 챕터가 마무리됐다"며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대선 승리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 대학생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22일) 오후 조선대학교 후문에서 대학생들을 만나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역대 보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감사 인사는 당초 대선이 끝난 직후인 지난 11일 계획돼 있었지만 이준석 대표가 광주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연기됐습니다.

이병노 전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이 담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병노 전 국장은 오늘(22일) 담빛농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담양을 대한민국 대표 생태정원 인문도시로 만들어 지속발전가능한 천년 담양으로 이끌겠다"며 담양군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출마 회견을 통해 그는 40년 공직 생활을 통해 군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입안하고 성과를 거둔 행정 전문가인 점을 적극 강조했습니다. 이 전 국장은 담양군 금성면장, 투자유치단장, 주민복지실장, 자치혁신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광산구청장, 담양군수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강신기 전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오늘(2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민 20만 시대를 열고 광주 제1의 자치구로 만들어 내겠다"며 광주 동구청장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더 큰 광산, 더 가까운 광산을 만들겠다"며 광산구청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병노 전 담양군 국장은 담빛농업관에서 "담양을 대한민국 대표 생태정원 인문도시로 만들어 지속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난실 전 비서관은 오늘(22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더 큰 광산, 더 가까운 광산을 만들겠다"며 광산구청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는 100만 메가시티 조성과 복합문화센터 조성 등 5대 경제 동력과 5대 생활존을 중심으로 하는 공약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윤 전 비서관은 제4대 광주광역시의원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강신기 전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이 광주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신기 전 실장은 오늘(2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민 20만 시대를 열고 광주 제1의 자치구로 만들어 내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출마 회견에 나선 자리에서 그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선 새로운 구청장, 능력있는 구청장, 준비된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전 실장은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부와 행정안전부를 거쳐 광주광역시에서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오늘(22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의 준비, 정책의 준비, 미래 방향의 준비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광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출마 선언 자리에서 광주 신경제지도 완성, 광주 문제 6개월 내 해답 제시, 복합쇼핑몰 등 시민 편의시설 유치 등의 공약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준비된 20개 공약도 경선이 끝나기 전까지 하나씩 발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3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오늘(22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의 준비, 정책의 준비, 미래 방향의 준비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앞으로 경선 전까지 자신이 구상한 20가지 공약을 하나씩 발표하겠다고 예고하며, 우선 어등산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시장 임기 6개월 내에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음주운전을 포함한 후보 부적격 원칙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6.1 지방선거 후보자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2019년 12월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자와 6월 1일 지방선거일 기준 10년 이내 2회 이상, 15년 이내 3회 이상 음주운전 적발된 자는 '검증부적격' 처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앞으로 음주운전 외에도 강력범죄, 뺑소니, 성폭력범죄, 아동학대범죄, 가정폭력, 투기성 다주택자에 대한 원칙을 확정해 검증신청자 자격을 검증해 나갈

6·1 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경선이 본격화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1일)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쯤 출마선언과 예비후보 등록에 나서겠다"며 재선 본격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22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광역자치단체 후보 경선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시장과 강 전 수석은 4년전 광주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맞붙은 뒤 리턴매치를 치르게 됩니

6·1 지방선거 광주시장 경선이 본격화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1)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쯤 출마선언과 예비후보 등록에 나서겠다"며 재선 본격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기정 전 수석도 내일(22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광역자치단체 후보 경선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음주운전을 포함한 후보 부적격 원칙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018년 12월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자와 6월 1일 지방선거일 기준 10년 이내 2회 이상, 15년 이내 3회 이상 음주운전 적발된 자는 '검증부적격' 처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앞으로 음주운전 외에도 강력범죄, 뺑소니, 성폭력·성매매범죄, 아동학대범죄, 가정폭력, 투기성 다주택자에 대한 원칙을 확정해 검증신청자 자격을 검증해 나갈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전현직 시의원과 광주 부시장 등의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김학실 전 광주시의원은 오늘(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권의 억압과 견제를 이겨내고 더불어 행복한 광산을 실현하기 위해 광산구민 곁에서 남은 평생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며 광산구청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익주 시의원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 출신 구청장 8년에 이어 곡성 출신 구청장 4년을 견뎌온 구민들은 이번만큼은 광산 토박이 구청장을 원한다"며 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를

김학실 전 광주광역시의원이 호남 대표 도시 광산구를 만들겠다며 구청장 출마 선언에 나섰습니다. 김학실 전 의원은 오늘(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권의 억압과 견제를 이겨내고 더불어 행복한 광산을 실현하기 위해 광산구민 곁에서 남은 평생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며 광산구청장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표 공약으로는 △광산구 숙원사업 재추진 △문화가 풍성한 광산 △열악한 광산구 교육환경 개선 △호남 메가시티 구축 △구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학실 전 의원은 30년간 방송

김익주 광주광역시의원이 광산구 출신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익주 시의원은 오늘(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남 출신 구청장 8년에 이어 곡성 출신 구청장 4년을 견뎌온 구민들은 이번만큼은 광산 토박이 구청장을 원한다"며 구청장 선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의원은 "지역주의나 텃세가 아니라 광산을 구석구석 잘 아는 광산 사람이 구청장을 해야 광산에 희망과 미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4대 광주 광산구의회 운영위원장과 제8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김

박병규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이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병규 전 부시장은 오늘(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를 뉴딜경제특구로 만들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전 부시장은 오늘 아침 광주글로벌모터스 앞 출근인사와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등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전 부시장은 광주형일자리 최초 제안자로 민선 6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을 역임

상위 1% 근로소득자 가운데 74.5%이 수도권 직장인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9만 4,95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4만 5,322명으로 분석됐습니다. 상위 1% 근로소득자가 가장 적은 곳은 제주(1,163명)였고 그 뒤로 강원(1,912명), 전북(2,333명)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위 1% 근로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