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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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사이 전남 곳곳서 화재 잇따라
      주말 사이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남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7일) 낮 1시 30분쯤 화순군 한천면의 한 주택 행랑채에서 불이 나 행랑채가 모두 타고 천팔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어제(26일) 자정쯤 영암 서호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숨졌고, 비슷한 시각 해남 문내면의 한 축사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022-03-27
    • 주택 행랑채에서 불길 치솟아..1,800여만 원 피해
      전남의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나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7일) 낮 1시 30분쯤 화순군 한천면의 한 주택 행랑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행랑채가 모두 타고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행랑채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행랑채 안의 화장실 쪽에서 시작됐으며,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2022-03-27
    • 밤사이 광주·전남서 강풍, 호우 피해 잇따라
      밤사이 광주·전남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성 벌교에 123mm를 최고로 광주와 전남에 10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보성 벌교와 조성을 잇는 경전선 철길에 토사가 유입돼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고, 공사 현장 곳곳에서 가림막과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기온 2도에서 9도, 낮기온 12~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2022-03-26
    • 영암 주택ㆍ해남 축사 등 곳곳서 불..1명 숨져
      밤사이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수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쯤 영암군 서호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84세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0시 30분쯤에는 해남 문내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소 18마리가 폐사하고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022-03-26
    • 전남 해남 축사에서 불..3억 5천만 원 피해
      전남 해남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수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 20분쯤 해남 문내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 18마리와 농기계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26
    • 전남 영암서 주택 화재..80대 여성 숨져
      전남 영암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26일) 자정쯤 영암군 서호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주인 89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주택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지는 등 화재에 취약한 구조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택 내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26
    • "치매 검사 5분 만에.." 지스트 새 진단법 개발
      【 앵커멘트 】 초고령화 사회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치매 환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중요한데요. 국내 연구진이 5분 만에 치매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4.4%로 전국 1위입니다. 광주에서도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 검사 수요가 크고 늘고 있지만 정확한 진단까지는 일주일 넘게 시간이 걸립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2022-03-24
    • 전남 광양 선착장서 선박 화재..3천여만원 피해
      전남의 한 선착장에 정박돼있던 선박들에 불이 나 44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새벽 3시 50분쯤 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에서 바지선과 어선, 레저선에 불이 나 일부가 탔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바지선에 있던 수족관 모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22
    • 광양서 트레일러 넘어져..운전자 숨져
      광양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져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오전 8시 15분쯤 광양시 진월면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멘트를 실은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져 66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2-03-15
    • 고속도로 달리던 트레일러 전도..60대 운전자 숨져
      전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져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오전 8시 15분쯤 광양시 진월면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멘트를 실은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66살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15
    • 교통사고 수습하던 도공 직원, 차에 치여 중상
      담양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30대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담양군 봉산면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 37살 A 씨가 차에 치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수신호를 하던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14
    • 사고현장 수습하던 도공 직원, 차에 치여 중상
      전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30대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 37살 A씨가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수신호를 하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14
    • 나주서 구급차와 광역버스 충돌해 10명 부상
      나주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와 구급차가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아침 6시 40분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사거리에서 광역버스와 나주소방서 구급차가 충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8명과 구급대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2-03-11
    • 나주서 구급차와 광역버스 충돌..10명 다쳐
      전남 나주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와 구급차가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아침 6시 40분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0여 명을 태운 광역버스와 나주소방서 구급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과 구급대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2-03-11
    • 강진서 덤프트럭 충돌 자전거 운전자 숨져
      강진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자전거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0일 오전 9시 30분쯤 강진군 강진읍에서 도로를 달리던 자전거와 25톤 덤프트럭이 충돌하며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우회전하던 자전거와 직진하던 덤프트럭이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11
    • 달리던 택배 차량서 연기..운전자 내리자 불길 치솟아
      주행 중이던 택배 차량에 불이 났지만 운전자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10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 택배 차량에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차량 내부에서 연기를 발견한 운전자는 곧바로 차를 멈추고 대피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택배 운전석 쪽에서 불길이 치솟아 운전석과 조수석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석 발밑에 있는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10
    • 투표소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잇따라
      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9일) 광주·전남 곳곳의 투표소에서 행패를 부리거나 투표 용지를 찢는 등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광주시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술에 취해 선거 사무원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엔 나주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 사무를 방해한 40대 남성이 체포됐고, 영광에선 투표 용지를 촬영한 6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또 광주시 광산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기표 용구가 제대로 찍히지 않은 투표 용지를
      2022-03-09
    • 만취해 투표소에서 행패부린 5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해 투표소에서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9일) 아침 7시 3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1동 투표소에서 20여 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A씨는 2층에 마련된 투표소까지 올라가기가 번거롭다며 소리를 지르며 선거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소란을 피우게 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9
    • 건조 중이던 선박 화재..1500만 원 피해
      목포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났습니다. 오늘(8일) 새벽 0시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19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8
    • 목포서 건조 중이던 선박 화재..1,500만 원 피해
      목포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났습니다. 오늘(8일) 새벽 0시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19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는 발생한 지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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