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져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오전 8시 15분쯤 광양시 진월면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멘트를 실은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져 66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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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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