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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건희 대선 대망론?..그게 말인가, 尹 부부 곧 구치소 갈 건데 무슨"[여의도초대석]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여당 대선후보로 세운다는 이른바 '김건희 대망론'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도 그렇고 김건희도 그렇고 두 사람이 가야 할 곳은 구치소"라며 "김건희 대망론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대망론' 관련해 "글쎄요. 그런 풍문은 있지만, 전두환이 자기 친구 노태우를 대통령 시켜놓고 자기가 상왕 하려고 했는데"라며 "우리 국민이 그걸 용납하나요. 우리 국민이 그런 국민이 아닙니다"라고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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