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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6 전남 재선거 후보 등록 완료..본격 경쟁 돌입
      【 앵커멘트 】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전남 지역 영광ㆍ곡성군수 재선거 후보 등록이 완료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에 도전하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다른 야권 후보들이 선전을 펼치면서 선거는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0.16 재보궐 선거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 영광과 곡성 두 곳 모두 각각 4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영광군수 재선거입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는 혁신당은 영광 선거에 가장 큰
      2024-09-27
    • [여론조사-영광군수]혁신당 후보 36.3% vs. 민주당 후보 30.1%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전남에서 치러지는 10·16 재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광군수 재선거에서는 혁신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전남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정당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혁신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36.3%로 가장 높았습니다.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0.1%였으며, 진보
      2024-09-13
    • 이번주 운명 갈린다..막판 총력전 돌입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선거운동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30%가 넘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선거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텃밭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이에 도전하는 다른 후보들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6년 만에 광주·전남 18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며 험지에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의힘. 총선일을 이틀 앞두고 "일할 기회를 달라"며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 지역
      2024-04-08
    • 각 정당, 사전투표 독려.."이긴 후보가 이긴다"
      【 앵커멘트 】 이처럼 사전투표를 앞두고 각 당과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투표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사전투표에서 이겨야 본투표에서도 이길 수 있다며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거구 출마자는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사전투표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제왕 같은 대통령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심판 만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4-04-04
    • 반환점 돈 총선..민주당 우세 속 총력전
      【 앵커멘트 】 13일간 펼쳐지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오늘로써 반환점을 돌게 됐습니다. 각 당과 후보 측의 경쟁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유권자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민주당의 우세 속에 각 당의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부터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지지자 결집에 나섰습니다. 공천 논란으로 흔들렸던 민심도 붙잡는 데 성공하면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민의힘은 광주전
      2024-04-03
    • 4·10 총선 중반전..광주·전남 민주당 싹쓸이? 뒤집기?
      【 앵커멘트 】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가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각 당과 후보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은 민주당의 싹쓸이 분위기 속에 상대 정당들이 뒤집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여당인 국민의힘은 광주·전남 18개 지역구 모두 후보를 냈습니다. 보수 정당이 광주 전체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한 것은 16년만이고, 전남 10곳 후보 출마도 8년만입니다. 특히 순천·광양·곡성·
      2024-04-01
    • '부산 연제구' 야권단일화..진보당 노정현 승리 '이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야권단일화에 나선 부산 연제구에서 노정현 진보당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이겨 야권 본선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부산 연제구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노정현 진보당 예비후보가 이성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제치고 4.10 총선 본선 주자로 나섭니다. 이로써 연제구 선거구에서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권 일대일 구도가 형성되게 됐습니다. 16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진행된 부산 연제 야권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노정현 예비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5일~16일 양일간 100% 국민여론조
      2024-03-16
    • 야권 비례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 다음 달 3일 창당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4·10 총선에 공동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낼 비례연합정당 가칭 '민주개혁진보연합'을 다음 달 3일 창당합니다. 박홍근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서명식을 열었습니다. 공동의 비례대표 후보 명부는 30번까지 작성하지만, 진보당·새진보연합은 후보를 각각 3명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진보당·새진보연합이 독자 후보를 내는 지역구에 대해선 민주당 후보
      2024-02-21
    • 진보당, 민주당에 지역구 할당 요구..야권 선거연합 난항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에 일부 지역구 후보를 할당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례연합정당 협상 과정에 참여하는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구까지 연합하자고 했으니 (진보당이) 일부 지역구를 할당해 달라고 한 요구가 있었던 것은 맞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시민사회단체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민주개혁진보연합 연석회의를 처음으로 연 뒤 비례 연합정당 창당과 선거 연합 문제를 논의해 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례대표 추천은 물론 지역구 후보
      2024-02-17
    • [여론조사]"정부·여당 심판론 공감"..개혁신당, 30대·60대 두 자릿수 지지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5개 선거구 유권자들은 정부·여당 심판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압도적이었지만, 일부 연령층에서 개혁신당이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내세운 프레임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은 '정부·여당 심판론'에 가장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여당 심판론'에 공감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0.1%로, 모든 성별과
      2024-02-13
    • 민주+정의+진보+새진보연합 비례선거 연합 성사될까?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에 선거 연합을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민주연합) 추진단은 8일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그리고 시민사회 인사 모임인 연합정치시민회의에 '범야권 지역구-비례선거 대연합'을 위한 연석회의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박홍근 추진단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선거 연합 제안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기 위한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선택"이라고 추진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연합이 '공동 총선공약 추진', '공정 시스템을 통
      2024-02-08
    • 野4당 긴급회동 강성희 의원 제압 "대통령 사과 요구"
      야4당이 22일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강성희 진보당 의원에 대한 대통령실 제압 사태에 대해 대통령의 사과 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회동 뒤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 야4당 대표들은 대통령의 사과, 대통령실 김용현 경호처장 파면, 진상규명을 위한 23일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8일 강성희 의원은 전북 전주에서 열린
      2024-01-22
    • 국회의원 끌어낸 경호원들..'尹대통령 사과·책임자 문책' 촉구
      진보당 전남 지역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 의해 입이 틀어 막힌 채 끌려간 데 대해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실 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19일 전남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독재 정권의 무도함이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력을 동원해 끌어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강 의원은 윤 대통령과 통상적 악수를 하며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을 뿐인데도 대통령실은 강 의원이 대통령을 끌어당기고 길을 막고 소리를 지르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고 거짓말을
      2024-01-19
    • '尹에 고성' 끌려간 국회의원 "과잉 경호"vs"몰상식한 국회의원"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경호처 경호원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간 상황과 관련해 "몰상식한 국회의원의 행동"이었다는 지적과 반대로 "과잉 경호가 문제"라는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회의원이 끌려나가는 장면이 자주 노출되는 것 자체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은 정치권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이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할 만한 무슨 몸동작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며 "
      2024-01-19
    • 민주당, 대통령 행사서 진보당 의원 강제퇴장 거세게 비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대통령경호처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 나간 것을 두고 진보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까지 야권에서 거센 비판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충격적인 일이다. '국정기조를 바꾸라'는 말 한마디가 대통령 심기에 그렇게 거슬리게 들렸느냐"며 "이제 무서워서 누가 윤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김희서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심각하고 엄중한 일로, 과거 독재 정권에서도 대낮에 국민의 대표를 이렇게 막 대하
      2024-01-18
    • [영상]"尹 비판 국회의원, 입 틀어막히고 사지 번쩍 들려 끌려나가"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국회의원이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가는 일이 벌어져 논란입니다.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여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린 채로 행사장 밖으로 끌려 나온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앞서, 전주 지역 국회의원인 강 의원은 이날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과 마주쳤습니다. 강 의원은 참석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는 윤 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
      2024-01-18
    • 동남갑 노형욱ㆍ진보당 광주전남 후보자 출마선언
      광주 전남 곳곳에서 입지자들의 출마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동남갑 출마 예정인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무조정실장, 국토부 장관 등 국정 운영 경험을 살려 민생과 경제부터 되살리겠다"며, "이념보다는 실리를 중심으로, 지방 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계획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 예비후보 7명과 전남도당 총선 후보자 6명은 각각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진보당을 원내에 진입시켜 달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2023-12-12
    • 심상찮은 호남 무당층 비율..국힘·진보 "호남 민심 잡아라"
      【 앵커멘트 】 호남의 무당층 비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이 무당층의 확대로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이런 분위기를 틈타 호남의 일당 독점을 깨려는 국민의힘과 진보정당의 민심 잡기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의 텃밭 호남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의 정기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호남 지역 무당층 비율은 이번주 일시적으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7월 넷째 주부터 20%대 후반과 30%대 중반을 오르내리고
      2023-09-08
    • "강기정 광주시장 당장 귀국해 요양병원 사태 해결하라"
      광주시립요양병원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출장 중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조속한 귀국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광주 곳곳에 재난상황이 예측됐던 22일 유럽 출장을 떠난 강 시장이 광주에서 의료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출장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당은 "광주시립제1·제2요양병원이 환자들에 대한 의료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공공의료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은 광주시에 책임이 전적으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07-27
    • [영상]진보당·전남 어민, 도쿄 방문해 IAEA 측에 "공범되지 말라" 항의
      전남·전북 어민들과 진보당이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방문 중인 일본을 찾아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반대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 전남과 전북 어민 등으로 구성된 도쿄원정단은 오늘(4일) 일본 IAEA 도쿄지부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항의시위를 가졌습니다. 원정단은 마이클 파니타노 IAEA 도쿄지부 소장에게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국민 10만여 명의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성수 위원장은 서한을 전달하며 "핵 오염수 해양투기는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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