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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신안군 해상서 어선 좌초돼 1명 구조..알고보니 '음주운항'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돼 승선원이 안전하게 구조됐지만, 선장의 음주운항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1명이 탄 2.5톤급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해당 어선은 목포시 북항에서 출항해 신안군 증도면 화도로 향하던 중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선장 A씨를 구조했고,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68%로 확인됐습니다.
      2023-08-15
    • [영상] '비틀비틀'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6km 역주행한 40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30일 새벽 4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순천~완주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해 채 운전을 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완주 방면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유턴해 순천 방면으로 6km를 역주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터널 안에서도 A씨는 역주행을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3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한국도로공사 측이 순천 태방터널 갓길에 차량을 정차시키고 나서야 A씨의 위험천만한 주
      2023-07-31
    • 차량 2대 충돌 후 하천으로 추락..2명 부상
      충돌한 두 차량이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면서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7시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한 뒤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모두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4%로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12
    • '술 마시고 차 훔치고' 현직 경찰관 '파면' 조치
      술을 마신 뒤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훔친 현직 경찰이 파면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파면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 4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경위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으로 오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징계위원회의 의결 결과를 토대로 A경위에 대한 인사 처분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3-07-06
    • 술 취해 흉기 들고 경찰에 저항하던 50대..실탄 쏴 검거
      경찰이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저항하던 50대를 공포탄과 실탄을 쏴 검거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9시쯤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50대 A씨의 "지금 지구대 가는 길인데 사람 보이면 다 죽인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코드0'를 발령했고, 신고 지점 주변 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색을 통해 경찰은 도로에서 흉기 2개를 들고 있던 A씨를 발견했고, 인근을 지나던 주민 4명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든 채 저항하던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2022-11-19
    • 日, 조세 수입 줄어들자 젊은층 대상으로 음주 독려
      일본 정부가 조세 수입이 줄어들자 젊은 층을 상대로 음주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14일 지지통신은 일본 국세청이 20~39세를 대상으로 주류의 인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아이디어 공모전 '사케 비바!'를 개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젊은 층의 생활 방식에 변화가 생기면서 일본 내 주류 소비가 극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국세청에 따르면, 일본의 주류 소비는 1995년 연간 1인당 평균 100ℓ에서 2020년 75ℓ로 감소했습니다. 주류 판매 감소는 이미 48조엔(약 467조 7천억원) 이상의
      2022-08-18
    • 만취 상태로 선박 운항 50대 선장 붙잡혀
      만취상태로 선박을 몬 50대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오늘(11일) 음주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50대 선장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지난 10일 밤 8시쯤 전남 목포시 달리도 인근 해상에서 37톤급 선박 한 척이 음주상태로 운항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해당 선박에 타고 있는 선장 A씨를 붙잡아 음주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0.045%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됐습니다.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입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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