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에 2년씩 '억울'"..부산 돌려차기남, 보복 다짐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형이 확정된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보복을 다짐한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불만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 이모 씨는 함께 수감됐던 사람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씨는 교정시설 내에서 "여섯 대밖에 안 찼는데 (1심에서) 발 한 대에 2년이나 받았다"거나 "공론화 안 됐으면 3년 정도 받을 사건인데 XXX 때문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