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교사 "'흉기·살인사건 기사' 검색..계획 범행 무게"
교내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교사 A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도구와 과거 살인사건 기사 등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19일 가해 교사인 40대 A씨가 흉기와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하는 등 범행을 준비한 과정을 일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 통해 계획 범행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통화내용, 검색 기록, 파일 자료 등 포렌식 결과를 분석해 계획 범죄임을 확인했다"며 "병원 진료 기록, 가족, 직장동료, 친구 등을 통해 범행 동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부분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