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제

    날짜선택
    • 최악의 여름 가뭄 강릉, 대관령 산신에 기우제까지 지낸다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서 기우제가 열립니다. 강릉단오제보존회는 오는 23일 대관령 정상 대관령 국사성황사에서 기우제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우제에선 보존회 회원들이 밤과 떡 등 제물을 올리고 비를 내려달라는 축문을 읽습니다. 또, 빈순애 단오제보존회장이 직접 용왕굿도 할 계획입니다. 강릉단오제보존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입니다. 강릉은 지난 20일부터 세대별 계량기를 최대 50% 잠그는 '제한급수'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22일 오전
      2025-08-2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