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광주시장 철제 구조물 추락)..6명 부상)
광주 남광주시장 천장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상인 6명이 다쳤습니다. 이 구조물은 지난해 남광주 야시장 개장 때 조명을 매달기 위해 설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초복' 35도 불볕 더위)..광주 '폭염경보')
초복인 오늘 광주 폭염경보를 비롯해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보양식 음식점에는 복달임으로 더위를 이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3.(광주미협) 아트페어 후원금 횡령 의혹)
광주 미술협회가 아트 페어를 위탁 운영하면서 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2년 간 50개가 넘는 후원 기업이 있었지만, 후원금을 받은 기록은 단 한 곳 뿐입니다.
4.(광주시*전남도)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 공조)
정부가 내년도 예산 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올해 첫 예산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5.(채용 사기 업체) 회사명 바꿔 전국서 구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규직 사무원 채용 사기를 벌인 용역업체가 회사 이름을 바꿔가며 전국을 상대로, 지금도 구인 광고를 계속하고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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