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한빛원전 연료건물 외벽 구멍)..은폐 의혹)
한빛원전 5호기 연료 건물 외벽에 2년여 전에 대형 구멍이 났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원전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감시기관에 보고도 하지 않고 자체 보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이용부 보성군수) 사전 구속영장 청구)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관급공사 과정에서 업체 관계자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여수산단 도로 '누더기')..땜질 보수 반복)
매일 수만 대의 대형 트럭들이 오가는 여수산단 도로가 비만 오면 누더기로 변하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땜질식 보수만 반복하면서, 사고 우려가 큽니다.

4.(5.18 특조위 출범)..기대*우려 교차)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37년 만에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조사 범위 등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는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5.(대입 수시 접수 시작)..74% 선발 '최대')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닷새 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4년제 대학 수시 선발 비중은 74%로, 역대 최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