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초대석]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

    작성 : 2022-05-09 18:07:42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직 단체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간 대결이 펼쳐지는 선거구가 많은데요.
    오늘 '이슈초대석'에서는 그 중 한 곳인 장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를 만나봅니다.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자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먼저 장선군수에 출마하시게 된 이유부터 말씀해 주실까요?
    ▲김한종: 한마디로 말하면 지역 발전이죠. 저는 장성 군민들이 선택해 주셔서 도의원 3선을 했고요 장성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도 의장에 당선이 됐습니다. 전라남도 개원이래 최초로 전국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런 지방자치의 인맥으로 우리 장성 발전을 확실하게 이루고자 합니다.
    △앵커: 지역 발전이라는 출마 이유를 들었으니까 이번에는 뽑아야 되는 이유 후보님을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한종: 우리 장성군은 소속 공무원들 평가 내부 평가 국민권익위원회 내부 청렴도 평가에서요. 14년도에 3등급으로 출발해서 지금 4등급 5등급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근무했던 전라남도의회는 3년 연속 최우수 청렴도 기관 표창을 받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지역의 발전의 원동력은 저는 청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라남도에서 의장을 하면서 청렴도 1위 평가를 받은 만큼 우리 장성군도 내부 평가에서 1위를 달성을 해서 우리 장성의 선비 정신 또 우리 장성의 청렴도 그런 것을 높여서 우리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쓰려고 합니다. 우리 장성에는 박수랑 선생의 백비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 걸맞게 우리 청렴도를 높여서 우리 장성의 지역의 화합도 시키고 또 우리 장성 발전에 이루고자 해서 이번에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후보님의 강력한 경쟁자죠 유두석 현 장성군수의 그동안의 장성 군정을 그렇게 좋게는 평가를 하지 않으시겠어요.
    ▲김한종: 아니, 이제 좋은 평가도 평가는 우리 국민들이 하시겠죠. 장성군에 중점적으로 해서 추진했던 것이 엘로우시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축제를 하는 목적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입니다. 그런데 우리 장성은 노란꽃 축제는 하는데 관광객들도 많이 오시고 그러는데 우리 지역에서 소비를 안 해요. 와서 황룡강 노란꽃전찌를 보고 식사할 때는 인근 담양이나 고창이나 연광에 가서 식사를 하고 소비를 하는 그런 귀한 현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대로 준비가 안 되고 축제를 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잘 준비된 그리고 모든 것을 잘 준비해서 축제를 해서 축제를 해야 하는데 그냥 미래에 대한 식견 없이 이렇게 해서 축제만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또 좋은 평가는 저하고 김영록 지사하고 질병관리청에 가서 노력했던 장성 심뇌혈관센터나 또 아열대 실증센터 이런 것들은 상당히 높이 평가를 해서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컬러 마케팅의 완성도가 조금은 떨어졌다. 이렇게 평가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장성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옐로우시티라는 키워드를 어떻게 발전시킬지가 상당히 궁금하고요 출마 이유가 장성의 발전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어떤 공약들로 장성을 발전시킬지가 궁금한데요.
    ▲김한종: 저는 첫째 장성 군 예산이요, 장성군 예산을 대폭적으로 늘어서 6천억을 달성하는 그런 공약을 먼저 해서 했고요 그리고 전국에서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건설, 또 우리 장성은 잔디의 고장입니다. 잔디의 메카인데 지금까지 변변한 잔디공원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잔디 공원이라든지 그리고 장성사랑 상품권 500억 발행이 또 30만 평 지방 산단지 조성 그리고 장성학수 또 아열대 식물원 그리고 재난지원금으로 국민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할 것을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좀 중요한 것이 이번 선거의 진행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어떤 분이 당선이 되든 아니든 간에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거든요. 이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김한종: 그동안 장성은 여러 번 과열된 선거로 인해서 이제 선거가 끝나면 이게 축제가 돼야 하는데 항시 갈등과 반목을 일삼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번에도 저는 우리 유두석 군수께서 전번에 우리 당에 입당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 입당하는 때 왜 입당을 하느냐 이유가 장성 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입당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또다시 탈당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장성의 군민의 갈등 또 발전에 대해서는 아무런 뜻이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선거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또 이번에 우리 당에서 경선을 했었던 후보들은 한 번도 탈당하지 않고 저를 돕기로 우리 선대본부장을 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경선을 해 준 후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도의원이나 군의원들, 경선을 했던 분들 또 한 분도 탈당하지 않고 후보들의 선대본부장을 맡아서 해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경선을 해야지 우리 지역민들이 화합을 시킬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아까 공약 말씀하실 때 장성군 예산 6천억 시대를 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구체적인 방안을 좀 준비를 해 놓으신 게 있을까요?
    ▲김한종: 지방분권의 인구 수에 비례해서 예산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장성군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서 인구 수로 14번째입니다. 그러면 예산도 14번째 가는 것이 맞습니다. 14번째다 하면 잘한 것도 아니고 못 한 것도 아니죠. 그러나 우리 장성군의 예산은 18년도부터 19위, 20위 이런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우리 씀씀이를 크게 하려면 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김영록 우리 전라남도 도지사 예비후보께서 사무실을 저하고 같이 쓰자 이럴 정도로 저하고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래서 그런 인맥들을 이용해서 제가 당선되자마자 6천억원을 바로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장성은 씀씀이를 크게 하겠습니다.
    △앵커: 물론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예산을 적절한 곳에 어떻게 잘 쓰느냐도 중요하거든요. 지역 경제 활성화 말씀하셨잖아요. 장성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시 구상하고 계신 게 있으실까요?
    ▲김한종: 장성의 미래 먹거리는 저는 관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장성이 가지고 있는 아주 자산들이 좋은 자산들이 많이 있고 천년고찰 백양사, 축령산, 장성댐 그리고 이런 뛰어난 관광자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용을 해서 우리 장성군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열대식물원이라든지 잔디공원 이렇게 해서 장성군 관광객 1천만 시대를 김한종이가 만들겠습니다.
    △앵커: 예산 확대 또 관광 활성화 이런 공약들을 말씀을 하셨는데 후보님의 공약을 살펴보니까 장성학숙이라는 단어가 있더라고요. 소개를 한번 해 주시죠.
    ▲김한종: 장성학숙은요. 이제 우리 전남학숙이 서울에 가 있습니다. 광주시하고 전남도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 유학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해서 만들었는데요. 이제 거기는 수용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보니까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도 거리가 멀어서 어려움이 많고요 그래서 학생들이 가장 다니는 학교에 가까운 곳에다가 저는 전세를 지원을 해 주겠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우리 장성의 장학금이 있는데 그 장학금으로 전세를 지원해서 편리한 곳에서 쉽게 공부하고 편안하니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앵커: 만약에 실현이 된다면 장성 출신의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든든한 지원군이 되실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장성 군민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한종: 존경하는 장성 국민 여러분 저는 민주당의 잘못으로 지난 8번의 선거에서 우리 민주당이 두 번밖에 선택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장성군의 곳간이 텅텅 비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김한종을 선택해서 우리 장성의 곡관을 튼튼하게 만들겠습니다. 곳간을 가득가득 채우겠습니다. 김한종 선택해서 새로운 장성 우리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 이슈 초대석은 6 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장성군수에 출마한 김한종 예비후보자 만나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한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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