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아픔을 간직한 진도항 일대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진도항과 가까운 서망항 뒷편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국민해양안전관이 건축 중이고 복합항만 배후단지와 연안여객선터미널 등 1,50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3월부터는 진도와 제주를 1시간 30분 만에 주파하는 대형 쾌속 여객선이 취항되고 수산물 가공과 휴양ㆍ관광시설도 들어서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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