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광주시 공무원 43명이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9명, 지난해 13명, 올해 11명이 파면, 정직 등 각종 징계를 받았는데, 음주 운전 등 교통사고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품위손상과 청렴의무 위반이 각각 5명, 업무 소홀이 3명 등이었습니다.
특히 경찰이나 검찰 등 사업기관을 통해 적발된 경우가 3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자체 감사가 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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