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사드 문제로 보복에 나서면서
광주시의 역점 시책인 '중국과 친해지기'정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 프린지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중국 광장무 관광객 천여 명을 행사을
유치하려고 했지만, 중국정부의 제동으로
취소됐고, 노인교류와 청소년 교류 등도
타격이 불가피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칭화포럼이나
자매우호도시 교류행사 등도
중국 외교부의 승인 절차가 필요한 만큼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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