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순정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을 타이틀로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김순정 작가의 개인전은 유년시절의 추억과 고향의 풍경 등을 작가 특유의 색깔과 리듬으로 표현해 낸 유화작품 31점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작가가 지난해 37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친 후 1년 동안 작업에 매진해 온 결과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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