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같은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최경환, 두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 명예주민이 됩니다.
신안군 등에 따르면 하의도와 신의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개통식이 열리는 오늘(26일) 두 명의 최경환 의원에게 하의면 주민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최경환의원은 지난 2014년 1월 동서화합포럼의 첫 행사로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를 방문하면서 인연을 맺었고,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하의도를 제 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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