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함평, AI 고위험지역 추가 지정

    작성 : 2022-12-12 21:15:19 수정 : 2022-12-12 21:29:47
    나주와 영암에 이어 무안과 함평이 조류인플루엔자 고위험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브리핑을 통해 "고위험지역에 있는 가금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소독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소독을 강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가금농장에 대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살처분 보상금 최대 80%까지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올가을 이후 전남지역 고병원성 AI 확진은 지난달 15일 장흥에서 처음 나온 이후 오늘 현재까지 도내 7개 시군에서 16건이 발생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