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2만 2천 명분이 4일과 5일 국내에 추가 도입됩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앞서 팍스로비드 22만 2천 명분을 조기에 도입하기로 했으며, 이 물량이 4월 초 초 가장 빠른 비행 운송 편으로 반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사용된 팍스로비드는 15만 6천 명분이며, 재고량은 9만 6천 명분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589명입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6,75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1,687명 등 모두 9,8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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