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부터 대폭 강화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모레(18)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8명에서 4명으로 축소하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은 밤 9시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의 경우 백신 접종완료자로만 4명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유흥시설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고, 영화관, 공연장, pc방, 독서실은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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