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불법 증여 의심 등 부동산 거래 위법 행위 7건을 적발해 관계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여수시는 부동산 실거래 신고 내역을 중심으로 불법 거래 가능성이 있는 34건을 조사해, 편법 증여와 자금 출처 불분명 의심 사례 3건을 적발해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고 거래신고 지연 등으로 확인된 4건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앞서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와 관련해서도 명의신탁과 자금출처 불분명자등 87명을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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