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등학교 바로 옆 부지에 13층 높이의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면서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수고 학부모 등 30여 명은 학교 경계선 부지에 연면적 2,300㎡에 13층 규모의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 각종 소음과 진동으로 학습권을 침해받을 수 있다며 여수시에 아파트 건립 허가 계획을 반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는 관련 부서와 기관 등과 협의해 허가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