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에서 친환경 자동차 강판인 '기가스틸'을 연간 100만톤 생산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됐습니다.
포스코는 친환경 차 시장 확대와 차체 경량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5천억원을 투입해 광양 제철소 안에 기가급 강재 제조설비를 갖추고, 오늘(17) 김영록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기가스틸'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 보다 3배 이상 높은 강도로, 제조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이 알루미늄의 4분의 1 수준인 친환경 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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