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추석을 전후해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하루 세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결식 우려 대상 노인들에게 하루 1인 1식을 제공하던 무료급식을 오는 16일부터 25일 사이 추석연휴 기간에는 3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무료급식 이용 대상자는 29개 경로 식당에 4,100여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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