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34년 만에 출하량 5억톤 달성

    작성 : 2021-08-20 17:19:43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가동 34년 만에 출하량 5억 톤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1987년 첫 쇳물 생산을 시작한 광양제철소는 지난 5월을 기준으로 내수와 수출을 더해 출하량 5억 톤을 달성했는데,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 둘레를 1,100여 바퀴 감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광양제철소는 현재 연간 2,100만 톤 생산 체제를 구축해 단일 제철소 기준 세계 1위 생산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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