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 통과에 대한 비판적인 칼럼이 보도되자 유족과 도민들이 시민소송단을 구성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순사건허위보도 시민소송단은 여순사건 유족 등을 폄훼한 지한 중앙일간지 칼럼으로 정신적 피해가 막대하다며 칼럼을 쓴 기자와 신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민소송단은 신문사가 다시는 역사 왜곡을 못하도록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변호사로 선임하고 22일까지 시민소송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한 중앙일간지가 여순사건과 관련해 명예회복을 염원하는 사람들을 '반란군과 그 협조자의 후손'인 것처럼 적은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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