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이 국제기후올림픽인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여수박람회장에서 COP28유치위원회 정기 회의를 갖고, 지난 5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공식 선언한 이후 국내 도시 간 유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유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과 홍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3년 11월 열리는 COP28 개최국은 11월, 영국 글래스고 제26차 회의에서 결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수와 부산, 고양, 인천, 제주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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