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 학동에 문을 연 이동노동자 쉼터는 3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휴게실과 회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여수이동노동자 쉼터는 평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되는데, 대리운전이나 택배, 배달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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