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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남 최대 150mm 비..농경지 400ha 침수)
주말 휴일 사이 보성 150mm를 최고로 전남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모내기를 막 마친 논 등 400ha가 침수되며 피해를 키웠습니다.
2.(코로나19 1차 양성 2명..질본서 최종 '음성')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2명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는 오늘(15)부터 정상 등교를 이어가고, 역학조사 결과도 더 이상 공개하지 않습니다.
3.(대기배출원 관리시스템, SEMS 개선 시급)
기업들의 대기 중 오염물질 배출량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측정치를 입력하지 않더라도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코로나19 발생 5개월..범죄ㆍ화재도 줄어)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줄어들면서 강도와 같은 범죄와 화재 발생 건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취자 신고도 감소했습니다.
5.(지방학생 수도권 입학 유리..지방대학 '이중고') 교육부가 지방 학생들의 수도권 입학에 유리한 사회통합전형을 내놓으면서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들이 이중고를 겪게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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