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성·금품 비위 공무원 2명 중징계

    작성 : 2019-04-30 15:23:37

    광주 일선학교 공무원 2명이 성희롱과 금품 비리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말 유치원 원장에게 에듀파인을 시연하다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광주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 A씨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한, 수백만원 상당의 교육용 태블릿 PC를 빼돌린 광주 모 고등학교 직원 B씨에 대해선 강등 조치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