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옥 광주시 감사위원장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광주시 노조가 전공노 가입 추진을 위해 조합원 투표를 실시했던
지난해 3월, 시 공무원 140여 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수집한 혐의로
성문옥 광주시 감사위원장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성 위원장은 해당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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