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비둘기 집단 폐사의 원인이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임동의 한 도로에서 비둘기 9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현장 주변에서 수거한 먹이를 국과수에 보내 독극물 감식을 의뢰했지만 독극물 성분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AI 바이러스 감염 검사 결과에 이어 독극물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비둘기 집단 폐사의 원인 규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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