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고급 외제차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0대 가출 청소년 4명이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최근 두 달여 동안 고급 승용차
8대를 훔치는 등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정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훔친 차의 번호판을 바꿔 달며 도주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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