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을 6개월 가까이 스토킹하다 결국 성추행까지 시도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주시 오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출근을 위해 차에 타던 32살 정 모 씨를 성추행하려던 혐의로 2급 지적장애인 25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6개월 전부터 정 씨를 미행하며 수차례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20 15:16
거짓 리뷰 올렸다?...'명예훼손' 입건 유튜버, 무혐의
2025-08-20 14:54
'李 소년원 다녀와'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1심 벌금형
2025-08-20 13:56
전남 순천서 60대 노동자 기계에 깔려 숨져
2025-08-20 13:41
이태원 참사 후 우울증 앓던 소방대원..실종 10일만 숨진 채 발견
2025-08-20 11:11
"제주항공 사고 영상은 CG·유족은 배우"...60·70대 유튜버 징역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