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30여 명 태운 관광버스 농로에 빠져

    작성 : 2016-12-29 15:57:33

    해외 연수 후 돌아오던 중학생 30여 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농로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도로에서 중국에서 해외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던 무안과 목포 지역 중학생 31명과 교사 6명 등을 태운 관광버스가 농로에 빠지는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과속방지턱을 넘는 과정에서 차량이 농로 쪽으로 기울었다는 운전자 53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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